현명하게 퇴사하기

2017-01-19T11:35:14+00:002016. 12. 29.|

현명하게 퇴사하기

최아름(rkgml5555@naver.com)

 사직한 청년 A

취업에 성공해도 우리의 현실은 팍팍하다.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매년 증가해 2016년엔 세 명 중 한 명이 직장을 그만두었다. 2016년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은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알바생은 비인간적인 사장님 때문에 가장 많이 일을 그만 둔다. 그 외 조사된 이유들도 적은 급여나 업무 등 개인적인 노력으로 어쩔 수 없고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조기퇴사 사유

열정적이던 연애가 끝나고 이별이 다가오듯, 누구에게나 합격의 기쁨과 입사의 설렘이 끝나는 시기가 찾아온다. 안정적이면서도 자아실현이 가능한 직장을 찾는 것은 쉽지 않기에, 하루 종일 일에 치이다 보면 과연 지금이 최선일까 고민하게 된다. 고민이 거듭되고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A처럼 퇴사를 생각하게 된다.

직종과 이유는 다르더라도, 퇴사에 대한 고민은 비슷하다. 현명한 퇴사를 위해 준비할 공통 사항들을 알아보자.

1.  퇴사 D-30, 결심의 시간

사직서만 내면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하고픈 일을 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고, 근로기준법도 강제근로를 금지하고 있어서, 근로자는 언제든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 회사에서 사표를 수리하면 더 이상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에서 사표를 바로 수리하지 않더라도, 사직서를 낸 날부터 30일 이후에는 효력이 발생한다.

보통 대체 인력을 구하고 인수인계를 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에 30일 전에 통보하도록 정해진 경우가 많다. 다만, 30일이라는 시한은 경우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그렇다고 회사가 나를 대신할 사람을 구할 때까지 몇 달이고 계속 출근할 필요는 없다. 퇴사를 결심했다면, 원하는 퇴직일보다 몇 주 정도 여유를 갖고 퇴사와 이직을 준비하자.

퇴사30일

첫 직장을 그만둘 결심을 한 A는 “나에 대해 뒷말이 없도록 하자”라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퇴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일을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었으니, 근로자도 가능한 한 책임 있는 마무리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일을 그만두게 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건 회사보다도 아무래도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이다.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 충동적으로 그만두기보다 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협의하고, 양해를 구하자. 그 후에 사직서나 회사에서 요구하는 퇴사 서류를 제출해도 늦지 않다. 조금씩 인수인계 준비와 경력이 될만한 자료 정리도 하자. 다만 회사 내부의 영업기밀이나, 고객의 개인 정보 등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

퇴사 여부가 결정되면, 일 때문에 엄두내지 못했던 일들을 꼽아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하면 어떨까? 여행, 인테리어, 밀린 드라마 보기, 인생설계까지… 다음에 더 잘 일하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쉬어야 한다. 성급하게 재취업을 서두르다 보면, 이전 직장을 그만두게 했던 이유들을 새 직장에서 다시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보자.

우리에겐 충분히 휴식하고, 충분히 고민하고,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 꼼꼼하게 챙겨야 할 권리들을 살펴보자.

2.  제대로 챙기자! 퇴사를 준비하는 나의 권리 – 임금 정산 / 실업급여

1)   잔여 임금

회사마다 월급을 지급하는 기준이 다르니, 퇴사 전 받은 마지막 월급 이후 더 받을 잔여 임금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임금을 20일에 지급받아왔고, 이번 달 6일까지 일을 하고 그만두었다고 하자. 그럼 1일부터 6일까지 일한 마지막 임금은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되어야 하므로, 적어도 20일에는 받아야 한다.

2)   퇴직금

퇴직금은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서, 일주일에 평균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계속해서 일한 경우,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정규직뿐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파견근로, 계약직이더라도 꼭 챙겨야 한다.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어도, 근로계약서가 없어도, 입사시 퇴직금이 없다는 것에 동의했더라도 퇴직금은 받을 수 있다. 퇴직 정산 또한 퇴직 후 14일 이내에 하는 게 원칙이지만, 사측과 내가 서로 합의한 경우엔 14일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지급 기일을 연장할 때에는 언제까지 주겠다는 확인서를 받는 것이 좋다.

퇴직금계산

퇴직금으로 얼마를 받아야 할까? 퇴직금은 근속 기간 1년에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받을 수 있고, 법으로 정해진 최소 금액은 ‘30일분 평균임금(퇴직금 발생 3개월 전 기준) X 근속연수(재직일수/365)’이다. 만약 2년을 일했다면, 그만두기 전 월급의 대략 두 배를 퇴직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평균임금 계산이 복잡할 수 있지만, 고용노동부 민원마당의 <나의 퇴직금 계산>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가늠해볼 수 있다.

 → 나의 퇴직금 계산하러가기

3)   연차 수당

마지막으로, 1년 이내에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연차가 있다면, 그 일수만큼 연차수당이 지급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1년 미만으로 근무하다가 퇴사하는 경우 퇴직금은 못 받더라도 연차수당은 받을 수 있다. 일하는 동안 한 달을 개근하면 하루의 연차가 생기고, 일 년을 개근하면 15일의 연차가 생긴다. 이 중 사용하지 못한 휴가 일수만큼을 퇴사할 때 연차수당으로 받을 수 있다. 휴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

→ 연차휴가 기사보러가기

종합해보면, 회사는 퇴직 후 14일 이내에 나에게 잔여 임금, 퇴직금, 연차수당을 줘야 한다. 이 중 어느 하나라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임금체불에 해당된다. 체불 임금은 퇴직 후 3년 동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퇴사 전에 내가 받게 될 임금 정산액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해보고 싶거나, 떼인 돈을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를 읽어보자.

→ 임금 계산 기사보러가기

임금정산 항목

4)   실업급여

사직서를 쓸 때 우릴 가장 주저하게 만드는 건 아무래도 생계 문제다. 고정 수입이 없어지는데, 새 직장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불안감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이 때 구직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만들어진 제도가 고용보험이다. 고용보험은 한 달에 6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대상이 된다. 구체적 신청 방법을 잘 설명해주는 글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퇴사 후 여유로운 시기에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검색해 나오는 글을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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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실업급여 신청 방법보다는 내가 수급 자격이 있느냐를 따져보는 것이 먼저다. 보통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자발적 퇴사를 한 경우 무조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혹 자신이 이 조건에 해당하는지 한 번 살펴보자. 물론, 수급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유가 까다로워서 고용보험에 가입하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아 문제이고, 정책의개선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보장되고 있는 권리를 제대로 행사해서, 사회보장제도 운영과 수혜의 경험을 축적해가는 것이, 지금 당장 개개인이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많은 자발적 퇴사자들이 고용보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점 세 가지만 짚고 넘어가보자.


Q1) 실업급여 수급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A1) 구직급여, 상병급여, 취업촉진수당 등 실업급여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일반적인 구직급여의 수급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용보험 가입기간: 실직 전 18개월동안근무일 180일 이상
  • 비자발적 이직사유: 일하고자 하는 의사 및 능력이 있음에도 실직 상태일 것(계약 만료 포함)
  • 적극적인 재취업활동: 재취업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일 것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회사에 피보험자격 상실신고 및 이직확인서를 요구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은 실직 후 약 20일 정도 후에 가능하며, 12개월이 지나거나 재취업을 하면 받을 수 없으니, 되도록 빨리 신청하세요.

Q2) 스스로 사표를 쓰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2) 자발적으로 이직하더라도 사업주의 사정으로 계속 일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이직을 피하고자 노력을 다한 경우에는 이직의 불가피성을 인정받아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법시행규칙에 정해진 “수급자격을 인정하는 이직 사유”에는 생각보다 많은 항목이 있습니다. 그 전부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 수급인정 이직 사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 더보기

그 중 대표적인 경우를 몇 가지만 추려서 소개합니다. 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해당된다면,사직서를 쓸 때 “사직 이유”란에 꼭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적으시기 바랍니다. ①~③은 이직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 시 적용됩니다.

①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②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③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④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⑤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⑥ 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⑦ 사업장의 이전, 전근 등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에 왕복 3시간 이상이 걸리게 된 경우
⑧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Q3) 사업주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3) 1인 이상을 고용하는 곳에서 일을 하는 동안 사업주가 나를 고용보험에 가입시켜주지 않은 경우라면,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청구를 하세요.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3년 이내의 근무기간에 대해서는 피보험자격을 소급 취득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본인이 소속된 회사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 가서 근로계약서, 임금지급 명세서, 급여수령 통장 사본, 회사가 발급한 재직증명서 등 재직 또는 이직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청구하면 됩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청구서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 청구서 다운로드

사업주가 아예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청구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피보험자격 확인청구에 앞서 회사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근로복지공단에 회사가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임을 신고하면 됩니다. 2015년부터는 공단 홈페이지 ‘고용ㆍ산재보험미가입 신고센터’에 온라인 신고도 가능합니다.

→고용ㆍ산재보험미가입 신고센터 바로가기
미가입 사업장 신고: ☎ 1588-0075

3.  현명한 퇴사 준비, 마지막 꿀팁

퇴사 후 이전에 일하던 회사를 찾아가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는 건 보통 귀찮고 떨떠름하고 불편한 일이 아니다. 다음 서류들은 퇴사 전 회사에 요청해서 미리 챙기면 편리하다.

1.   경력증명서 – 내가 요구한 대로만!
경력증명서는 근로기간, 업무종류, 지위와 임금 및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증명서이다. 회사는 근로자가 청구할 경우 증명서에 사실대로 기입해 퇴직 전에도, 후에도 즉시 교부해야 한다고 근로기준법에 명시되어 있다. 이때 근로자가 요구하지 않은 사항(징계, 휴직 등)을 임의로 기재하면 안 된다.

2.   연말정산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퇴직 후 자영업 혹은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일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따로 챙겨야 한다. 이 경우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5월에 연말정산을 하면 된다. 이직을 한 경우엔 연말정산 시 이전 직장에서 세금을 냈다는 것을 증명하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하니, 퇴직 전에 미리 챙기자. 보통 재무팀이나 인사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4대보험은 퇴사 후에 잘 신경 쓰지 않지만, 잘 챙기면 이리저리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다. 산재보험은 원래 회사가 전액을 부담하고, 일을 쉬는 동안엔 해당 사항이 없으니, 넘어가자.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3.   국민연금 – 지역가입, 실업크레딧, 납부 예외 중 선택
국민연금은 근무 중일 땐 소득의 9%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와 내가 반반 나눠서 부담하지만, 퇴직 후엔 지역가입자가 되어 내가 납부금의 전액을 부담하게 된다. 가입 연수를 채우면 나중에 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니, 지역가입자로 자격을 취득해 계속 납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장 고정수입이 없어진 상황에서, 국민연금 납부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퇴사 후 일을 쉬는 동안 여윳돈이 없다면 실업크레딧이나, 납부예외를 신청하자.

실업크레딧이란 2016년 8월 1일 이후 구직급여 수급 자격을 인정받은 수급자가 희망하는 경우, 최대 1년까지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노령연금액도 늘어나고, 연금 수령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인 10년도 채울 수 있어 좋다. 신청기한은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5일까지다. 예를 들어, 마지막 날이 3월 10일인 경우 4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및 고용센터에서 가능하고, 구직급여 신청 시 함께 신청하면 편리하다.

납부예외란 실직, 사업중단 등으로 소득이 없게 되었을 때 일정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을 말한다. 납부예외 기간은 나중에 연금액 산정 시 가입기간에서 제외된다. 납부예외 신청은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인터넷(국민연금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4.   건강보험 – 피부양자 등록, 임의계속가입
건강보험도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실업 후에는 지역가입자가 되고, 이 경우 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날 수 있어 부담이 된다.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배우자 중 직장가입자가 있고 기준이 맞으면 퇴직 후 90일 이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재할 수 있다. 건강보험은 의무이기 때문에 납부 예외는 불가능하고, 대신 재직 시와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최대 24개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 →임의계속가입안내 더 보기

4. 맺으며: 실패가 아닌, 선택

자발적 퇴사는 아니지만 글쓴이도 몇 달 후 첫 퇴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고민도 많고, 감정도 복잡하다. 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을 잘 챙겨야 하는 것 같다. 하루의 절반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떠나고, 매일 얼굴을 마주하던 사람들과 헤어져, 새로운 터전과 관계를 만들자는 결심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퇴사가 “실패의 결과”가 아니라, 더 행복한 “새로운 삶을 위한 선택”이 되기 위해서도 몸과 마음, 생각을 모두 찬찬히 점검하는 차분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기사를 쓰면서 알게 된 것들이 나에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읽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노동자로서, 독자에게 가장 전달하고픈 것은 이런저런 실질적인 팁들 그 자체보다, 공부한 것들을 나눠 같이 잘 이겨내보자는 소소한 응원과 격려였다. 새로운 내일을 꿈꾸는 모두, 함께 힘냅시다.


■ 도움말 = 전진희 청년유니온 노동상담팀장,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 참고자료=『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 : 입사부터 퇴사까지』권정임(2012),
[인포그래픽] ‘직장인 조기퇴사 이유..1위 낮은급여,1위는?'(세계일보 2016.03.02)
노동OK <피보험자 자격확인 청구>:회사가 고용보험 가입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