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북앤필름

2019-05-17T09:49:55+00:002019. 05. 17.|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는 책방, 스토리지북앤필름

●본 인터뷰는 [사회혁신청년활동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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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경아(starry9775@naver.com)
사진 – 어효은(lovewill333@naver.com)

‘독립서점’이라는 단어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부터, 단지 독립출판물이 좋아 책방을 차린 사람들이 있다. 독립출판물을 알리겠다는 일념 아래서 그들이 만든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어느새 해방촌을 대표하는 독립서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초판서점’이라는 분점까지 생겼다.
인터뷰를 위해 본점에 도착했을 때는 책을 보러 온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서점 밖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들이 쌩쌩 지나는 도로 옆에서 스토리지북앤필름의 강영규 대표를 만나봤다.

 

1. 회사 소개

▲ 스토리지북앤필름 내부 모습

▲ 스토리지북앤필름 내부 모습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해방촌에 위치한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운영자 강영규입니다.

Q. 스토리지북앤필름을 설립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독립출판물을 좋아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기성출판물과는 다르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거든요. 2012년도에는 서울에 독립출판물을 다루는 곳이 두세 곳밖에 없었어요. 독립출판물을 사람들한테 많이 알리고 접점을 만들고 싶어서 책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성장과정은 어떤가요?
A. 다른 기업에 비하면 영세한 곳이라서 규모적으로 성장했다고 보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다만 책방이라는영역하에서 다양한 기획을 풀고 있어요. 전시회나 페어를 열거나 팟캐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Q. 서점의 비전과 미션이 있나요?
A. 독립출판물의 다양성을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두고 있고, 그 목표 아래서 움직이고 있어요.

Q. 수익구조는 어떤가요? 재정은 안정적인가요?
A. 아무래도 책을 판매한 수익금과 프로그램이나 워크숍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운영하고 있죠. 책방을 유지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Q. 어떤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A. 프로그램과 워크숍이 다양해서 어떻게 설명을 드리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네컷 만화 교실’을 운영하기도 했고, ‘독립출판물 제작을 위한 인디자인 원데이 클래스’를 열기도 했어요. 책방 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워크숍도 종종 열고 있고요. 현재는 ‘편지 쓰기 모임’과 ‘독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 생활을 조명하는 글쓰기 수업’과 ‘4주 동안 나만의 책을 만드는 수업’, ‘굿즈 제작을 배우는 워크숍’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무엇인가요?
A. 저희가 ‘퍼블리셔스테이블(Publisher’s Table)’이라는 북페어를 주최하고 있는데, 9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에요. 페어 준비하는 것 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 제5회 퍼블리셔스 테이블 (출처 - https://www.publisherstable.com)

▲ 제5회 퍼블리셔스 테이블 (출처 – https://www.publisherstable.com)

Q. 최근 출간된 책 중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나요?
A. <경찰관 속으로>라는 책이 최근에 꽤 반응이 있어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있었던 일을 에세이처럼 풀어낸 책이에요. 우리가 경찰관들의 삶을 다 알 순 없잖아요. 근데 그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그 책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무속인 인터뷰집>도 있어요. 그 책은 무속인들의 삶을 그대로 담아낸 책이에요. 독립출판이니까 이런 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성출판이나 대중매체는 무속인들을 선정적으로 다루면서 사람들의 자극을 끌어내는 반면, 독립출판은 무속인과 같은 다양한 세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죠.

Q. 서점 둘러보다 보니 <광주 야구 유랑>이라는 책이 있는 거예요! 제가 기아타이거즈 팬이라 너무 반가웠는데 ‘이런 책도 독립서점에 들어올 수 있구나’ 해서 너무 신기했거든요. 혹시 책을 입점하시는 기준이 있나요?
A. 사실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긴 해요. 먼저 저희한테 입고 메일이 와요. 그걸 보고 저희가 판단을 해요. 이 책이 하는 이야기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우리 책방이 지향하는 바와 일치한다면 받는 거고, 우리와 맞지 않는다면 안 받는 거죠. 이런 부분은 객관적이기 힘든 것 같아요.

 

2. 모집 분야 및 상세한 업무 내용

Q. 참여자 모집 분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책방의 전반적인 운영과 더불어 기획 일들을 맡으실 거예요. 책방에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손님이 책방에 오게끔 해야 한다는 상황이거든요. 독립출판 서점이 처음에는 두세 군데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전국에 600곳이 넘어요. 굳이 저희 책방이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도 살 수 있는 거죠. 그런데도 손님들이 저희 책방에 오게끔 하는 기획자의 역할도 필요해요. 책방을 관리 및 운영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 제안해주고 기획해주면 좋겠죠.
책방 워크샵은 맡기지 않을 예정이에요. 근무시간이 8시간인데 수업은 7시 반에 시작이거든요. 책방 운영의 영역까지만 해야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채용되시는 분이 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얘기야 해볼 수 있겠으니 선택사항으로 남기겠습니다.(웃음)

Q. 참여자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이 궁금합니다.
A. 책방 운영 전반이란 건 이런 거죠. 책 입고를 받고, 재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에 등록하고, 책을 판매하고, 온라인 주문 있으면 포장하고, 발송하고. 나중에 엑셀 작업도 해야 하고, SNS도 관리 해줘야 하고요. 페어도 지금 참가모집을 받고 있는데요, 참가자를 발표하고 나서 많은 일들이 시작돼요. 세세한 부분으로 들어가면 너무나도 많아요. 정말 독립서점 운영자를 키우는 거죠.

Q. 업무를 통해 참여자가 얻을 수 있는 역량이나 경험은 무엇일까요?
A.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거로 생각해요. 저희도 창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책방을 하고 있거든요. ‘창의적이면서 나만의 것을 해보고 싶다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Q.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으세요?
A. 딱히 정해본 것은 없지만, 성격이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 부분은 같이 일해봐야 아는 거니까요. 나만의 것을 하면서 세상에 꺼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창작을 하시는 분이라면, 저희도 자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고요. 참여자 분이 아웃풋을 꺼낼 수 있도록 협력할 수도 있거든요. ‘수동적인 분보다는 무엇이 됐든 자발적으로 하려는 분이라면 맞지 않을까’ 싶어요.

▲ 스토리지북앤필름 내부 모습

▲ 스토리지북앤필름 내부 모습현직자인터뷰

 

3.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Q. 업무시간이나 근무지는 어떻게 되나요?
A. 저희는 8시간에 맞출 예정이에요. 저희 책방이 1시부터 7시까진데, 그 전에 영업준비는 해야 하니까 10시부터 7시까지일 겁니다.
스토리지북앤필름보다는 분점인 초판서점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커요. 여기는 업무 공간 자리가 한 개밖에 없고 초판서점은 두 개 있거든요. 그분이 어느 정도 숙달되면 여기서도 근무할 수 있겠지만 한 달에서 한 달 반은 그곳에서 일해야 할 것 같아요.

Q. 연령대나 성비는 어떤가요?
A. 30대 초반 한 명, 중반 한 명, 후반 두 명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Q. 근속년수가 어떻게 되나요?
A. 가장 오래되신 분이 5년 정도 같이 일했고요, 한 명은 작년부터, 나머지 한 명은 올해부터 일했어요.

Q. 업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회식은 자주 하시나요?
A. 손님이 있으면 얘기하는 건 거의 없고요. 거의 1인 체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각자 맡은 일을 하는 분위기에요. 회식을 자주 하진 않아요. 각자 스케쥴이 있다 보니 두 달에 한 번 할까 말까예요.

Q. 회사만의 특별한 복지가 있나요?
A. 전시회 티켓이 많이 와서 직원 분들에게 드리고 있어요.

Q. 일하기 좋은 점이 있나요?
A.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높일 수 있어요. 월화수목 일하는 분은 글을 쓰는 분인데 본인을 드러내는 걸 자연스러워하고 좋아해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것을 해보고 싶다는 사람이거나 문화기획이 잘 맞는다면, 이 곳에서 본인의 가치를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래 은행원이었지만 직장에서 항상 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Q. 반대로 ‘이 점은 좀 힘들지만 이렇게 극복할 수 있다’하는 것이 있나요?
A. 많이 어려운 부분을 없지만, 처음에 오시면 재고 찾는 게 어려울 수 있어요.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재고가 많아서요. 아주 복잡한 업무는 하지 않고, 논의를 통해서 조정해가며 일하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이 있나요?
A. 재미있게 책방을 꾸려보고 싶다면, 기획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는 함께 일하면 좋은 기회가 될 거로 생각합니다.

 

4. 현직자 인터뷰

 

스토리지북앤필름에서 초판서점 가는 길 (출처-스토리지북앤필름 블로그)

스토리지북앤필름에서 초판서점 가는 길 (출처-스토리지북앤필름 블로그)

강 대표님이 주신 약도를 보고, 108하늘계단을 지나 초판서점으로 갔다. 스토리지북앤필름의 분점인 이곳은 본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이곳에서 현직자 김남희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초판서점에서 일하는 김남희입니다. 2013년에 이 책방이 충무로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열었을 때부터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일하게 됐나요?
A. 강 대표와 독립출판물 만드는 수업을 같이 들었어요. 독립서점에서 일하고 싶어 했는데 강 대표가 ‘시간 괜찮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봐달라’고 해서 그때부터 일을 같이했어요. 지금은 3~4일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스텝들과 일정 조정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해방촌에 오래 있었고 분점이 생기면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는데 왔다 갔다 하기도 해요.

Q.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A. 문 열고 가게 정비하고, 진열상태 체크하고, 새로 들어온 책이나 안 팔려서 꺼내놓고 싶은 책들 정리해요. 그 다음에 먼저 온라인 사이트부터 틀죠. 재고문의나 고객문의나 주문을 체크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저희가 본점(스토리지북앤필름), 분점(초판서점)이 나눠져 있고 해방촌에 워크룸이라는 공간이 또 있어요. 거기에도 책이 있어요. 대부분은 여기로 책을 받아서 나누는데 책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서 이틀에 한 번은 책 배달을 해요. 생각보다 육체노동이 좀 있어요.
택배 보낼 책 포장하고, 오늘 판매한 것들 엑셀에 기입해서 올리고, 기사님 오후 늦게 오시면 책 보내고 그러면 거의 하루가 다 가요. 저희가 근무 시간이 짧기 때문에 6시간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일 큰 업무는 책 찾는 거예요. 여기는 소규모 출판물들이 많고 작가님들 개성에 따라서 포장이 달라서, 책등이나 바코드가 없는 책들이 있어요. 책등이 없는 얇은 책이나 불투명한 포장지로 많이 싸진 책들 찾는 게 가장 일이죠. 아마도 처음 와서 일을 하면, 손님이 와서 책을 찾는데 그게 어디 있는지 몰라서 좀 헤매실 수 있어요. 그런데 서가 자체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복잡해 보여도 익숙해지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Q. 근무 일정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저는 기본적으로 4일 근무예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기본인데 중간중간 해방촌에서 일하는 스태프나 강 대표가 외부일정이나 개인 사정이 생기면 근무 요일을 바꾸기도 해요.

▲ 초판서점 내부 모습

▲ 초판서점 내부 모습

Q. 근무 강도나 분위기는 어떤 것 같으세요?
A. 도서관에서 대량 주문 있을 때 말고는 저희가 주문이 그렇게 몰리는 집이 아니라서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가게이기도 하고 저희가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진 않아서, 필요하면 그때 그때 상의하는 편이에요. 문제가 있으면 바로 이야기하고 묵혀두진 않아요. 대부분 파트타임이기 때문에 서로 일정 조정해서 한두 달에 한 번씩 만나 식사하고요. 그때 업무계획이나 일하다 생긴 일을 이야기하기도 해요.

Q. 혹시 일하시면서 힘드신 점이 있으세요?
A.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책 찾는 게 제일 힘든 일이에요. 손님이 주문했는데 책이 없다면 저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일했으니까 어느 정도 기억하는데, 처음 오시면 잘 모르실 거예요. 그런 부분 이외에는 힘든 점이 없는 것 같아요. 판매업무가 주된 일이라서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시는 분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요. 편의점 같은 곳에서 일하며 겪는 고객 응대 스트레스는 좀 덜한 편이긴 해요.

Q. 초판서점과 본점(스토리지북앤필름)의 분위기가 다른 것 같은데, 책 나누시는 기준이 있나요?
A. 나누는 기준이 처음에는 있었어요. 거기는 텍스트 위주로 하고 여기는 비주얼을 중점으로 진열했죠. 근데 아무래도 손님이 그 쪽에 훨씬 많이 오기 때문에, 이제는 구분하지 않고 손님들이 많이 찾는 책 위주로 진열해놓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손님들이 많은 책을 볼 수 있고 손님들에게 더 좋은 책을 드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계속 하거든요.

Q. 책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어요.
A. 네, 그래서 참여자분도 독립출판물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면 좋죠. 저 같은 경우는 근무를 오래해서 어떤 책이 있고 어떤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왔는지 보이거든요. 일하시면서 이렇게 책의 트렌드를 보실 수도 있고, 업무가 많지 않으면 앉아서 책 보셔도 돼요(웃음).

▲ 초판 서점 내 업무 공간

▲ 초판 서점 내 업무 공간

Q. 그럼 혹시 일 하시면서 뿌듯했고 보람이 있었던 경우는 있으신가요?
A. 제작자분이 저희 쪽에 첫 입고를 하시면 ‘이 책 괜찮은 거 같다’고 사람들한테도 이야기하고 손님들한테 추천해달라고 해드리거든요. 그러다 책이 많이 팔리면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출판사와 계약하고 계속 책을 내시거나, 다른 카테고리로 계속 일을 하시게 되실 때 좋죠. 물론 저희 덕분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해요.(웃음)

Q. 어떤 사람이 오기를 바라시나요?
A. 일단 독립출판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독립서점이 전국에 몇 곳 안 됐지만 지금은 수백 점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분들 이상으로 독립출판물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이 오시면 훨씬 만족도가 있을 순 있어요. 책 제작자분들이 택배로도 많이 입고하시지만 직접 방문해서도 많이 하세요. 그럼 이제 책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거든요. 기존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종류의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면 근무환경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가 생각보다 잡무가 많아요. 다 손으로 해야 해요. 바코드가 없거나 손으로 만드는 책이 많으니까요.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성격이 좀 맞아야 하겠죠?

Q. 마지막으로 참여자한테 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주세요.
A. 일반적인 직장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저희 가게가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조직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은 아니거든요.(웃음)
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요. 흥미로운 기획을 하시는 작가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이 만나서 얘기를 나눈다거나 돈이 안 되는 쓸데없는 짓들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웃음) 손님 오게 하려고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강 대표가 기본적으로 “돈이 안 되면 재미있는 거라도 하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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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스토리지북앤필름
회사분야
주소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실근무지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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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20190510~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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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법이메일(work@sygc.kr) 접수 *제출서류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홈페이지기타 사항 참조
전화기타 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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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홈페이지
-프로젝트그룹 : (주)앤스페이스 http://nspace.co/
-일경험현장 : 스토리지북앤필름 https://www.facebook.com/storagebookandfilm/
-사업 운영기관 :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https://sygc.kr/

*문의사항
-프로젝트 담당자 : (주)앤스페이스 이동완 / 070-7439-9495 / wany@spacecloud.kr / 프로젝트 내용, 모집분야, 활동내용 등 문의
-사업 운영기관 :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일경험지원팀 / 02-6358-0619, 0620 / work@sygc.kr / 신청서작성, 제출서류, 근무기간, 임금 등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