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토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킬 청년혁신활동가를 찾습니다.

취재: 성보경(skyape@naver.com)

 

원전노후 문제나 사대강 문제를 보면서 손을 불끈불끈, 마음이 활활 타오르시나요? 뉴스매체에서 보도되는 환경파괴문제를 접할 때 안타깝고 자연에 대한 부채의식이 생기시나요?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환경운동연합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십시오.
환경문제는 환경 뿐만 아니라 환경을 파괴하는 사회적/정치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환경을 바꾸기 위해 사회와 제도를 바꾸어 가야 하는 것이지요.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켜가는 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 환경운동연합 소개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염형철 : 저는 환경운동연합의 실무 책임자인 염형철입니다. 94년부터 환경운동연합에서 근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송하림 : 저는 환경운동연합 운영국의 조직팀에서 일하는 송하림입니다. 2012년에 입사하여 올해로 4년차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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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 : 염형철 사무총장(48), 우 : 송하림 간사(31)

Q.  환경운동연합에서 어떻게 근무하게 되셨나요?

염형철 : 94년도에는 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청년단체를 만들어 일을 하는 중이었는데, 청년 단체 내에 환경과 관련된 모임을 운영했었어요. 그러면서 환경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러한 계기를 통해 환경운동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Q. 환경운동연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염형철 : 환경운동연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환경 단체로, 처음으로 시민들을 회원으로 모집하여 회비에 기반한 운동을 한 단체입니다. 그리고 환경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운동 및 켐페인을 지속해온 단체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51개의 지역조직에서 250명의 활동가들이 활동하고 있고, 5개의 전문 기관과 5개의 협력 기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탄탄하면서 다양한 풀을 지니고 있고, 열정적이고 개방적인 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환경운동연합의 설립부터 성장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송하림 :  환경운동엽합은 1988년 공해추방운동연합에서부터 시작하여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 계기로 시야가 깊어지고 넓어져, 피해자중심의 반공해운동에서 시민으로 폭을 넓힌 환경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전국적인 연대를 추구하고자 1993년 4월 2일 전국 8개의 환경단체가 통합되어 환경운동연합이 탄생되었고요. 이후 현장성, 대중성에 기반한 활동으로 성장해왔습니다. 2002년에는 세계 3대 환경 단체인 ‘지구의 벗’ 회원단체로 정식 가입하여 ‘지구의 벗 한국’으로 지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 중입니다.

 

Q. 환경운동 연합의 활동사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송하림 :  가령 노후원전 가동 중지를 위해 기자 회견을 하고 시민 공동 행동이나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하고요. 노후원전 가동중지 및 탈핵을 위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모니터링과 관련 자료 분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대강과 탈핵이라는 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습지보호나 보호지역확대, 생활 안전, 먹거리 안전 부분까지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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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원전 관련 퍼포먼스 (출처 : 환경운동연합)

Q. 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하시면서 보람되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염형철 : 2010년 사대강 사업 반대를 주장하면서 댐에 올라가 농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5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와서 저희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셨어요. 이렇게 우리 활동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우리가 하는 일이 이 사회를 좋게 만드는 것이구나’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주시는 관심과 애정을 통해서 저희가 바꿔나간 법이나 제도가 많습니다. 이러한 활동들로 사회를 바꾸어나간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 환경운동엽합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Q. 환경운동엽합의 근무 시간과 점심 시간 분위기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송하림 : 저희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고, 점심 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입니다. 업무 시간은 고정적이나 비교적 내규내에서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도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도시락을 먹거나 밥두레라고 해서 활동가들과 함께 회비를 걷어 반찬은 근처 시장에서 구매하고, 밥은 환경연합에서 만들어먹기도 합니다 . 휴일에 근무할 경우에는 대체 휴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야근이 많은 편인가요?

송하림: 많은 편은 아니지만 종종 있어요. 업무 강도가 약한 편은 아니에요.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하다보니 일반 사기업보다 편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기대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Q. 환경운동연합의 구성원 및 조직에 대해 알려주세요.

송하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의 전체 인원은 23명 정도입니다. 평균 연령은 30대 중후반으로 30대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성비는 6:4로 여성분들이 더 많은 편이에요. 조직 구성은 정책국과 활동국, 운영국 및 물하천특별위원회, 원전안전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Q. 사무실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송하림: 환경운동연합의 구성원은 신념과 가치지향적인 분들이 많아서, 순수하고 열정이 많으십니다. 오랫동안 활동을 해오신 선배분들이 많아서, 힘들 때 조언을 많이 얻을 수 있고요. 가족적이면서도 개인적인 부분은 지켜주는 분위기라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

 

Q. 환경운동연합에서 내부 교육을 하나요?

송하림: 내부적으로 교육 강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 2014년에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강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입 활동가 교육은 매년 4,5월에 있어요. 지역 조직 신입활동가와 모든 활동가들이 3박4일동안 교육을 가서 단체의 역사를 알고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요. 실무와 관련하여 내부 교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Q. 환경운동연합의 복리 후생과 휴가 사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송하림: 1층에 까페가 있는데 음료를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근속 년수에 따라서 안식월이 제공되고, 휴가를 쓸 때에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산 휴가도 당연히 보장해드립니다

 

Q. 환경운동연합의 회식이나 워크샵 문화에 대해 알려주세요.

송하림 : 전체 회식은 아주 가끔 있고, 대부분 부서 회식을 하는 편이에요. 부서 회식은 팀별로 분위기가 다른데, 깔끔하게 점심을 먹고 끝내는 곳도 있고, 저녁에 하는 부서도 있어요. 하지만 강제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닙니다. 워크샵 겸 엠티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지역 조직이 있는 곳으로 가서 탐방도 하고, 팀워크도 도모합니다.

단체사진♦ 회사 앞마당에서- 환경운동연합 구성원의 단체사진

 


 

 

# 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 일할  청년혁신활동가는?

 

Q. 청년혁신활동가 채용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송하림 : 노후원전 폐쇄운동에 집중할 원전안전특별위원회의 활동가와 사대강 재자연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실 물하천특별위원회의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두 활동가 모두,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할지 함께 고민하고, 정책적인 제안이나 시민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 퍼포먼스를 함께 기획할 예정입니다. 담당 간사와 위원장이 한 팀이 되어 일을 하게 될 예정이고, 환경운동연합 뿐만 아니라 지역 조직이나 외부 네트워크 단체와 함께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생태 환경에 대해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대응을 해야 하므로 외근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어떤 분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송하림 : 기본적으로 시민 사회 단체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환상만 품고 왔다가 현실적으로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서요.(웃음) 그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이나 관심을 지니고 있고,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나 퍼포먼스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실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염형철 : 환경 운동은 굉장히 다양한 재능이 필요합니다. 환경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녹색의 해석으로 세상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한 사회 및 정치적 판단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환경뿐 만 아니라 사회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 곧 사람을 바꾸는 것이므로 사람을 좋아하는 분, 그리고 적극적이고 열정과 패기가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Q. 청년혁신활동가가 환경운동연합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염형철 : 환경운동연합은 다른 어느 곳보다도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젊은이들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요. 직장이나 보수의 개념으로 보자면 만족스럽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 사회에서 ‘뭔가를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에게는 많은 성장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환경 운동에 참여하게 되면 스스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켜나간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Q. 청년혁신활동가의 근무 기간이 끝난 후 고용승계가 가능한가요? 

송하림 : 네, 저희는 이번에 청년허브의 청년혁신활동가를 뽑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희와 함께할 환경운동연합  24기 활동가를 청년허브를 통해 뽑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fl♦ 환경운동연합의 1층 공간- 나무와 물고기 조형물이 있고, 바깥 마당에 사는 고양이가 보인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무공간이 있다

P1070734♦  환경운동연합의 사무공간

 


 

# 직원인터뷰

 

Q. 하림님이 환경운동연합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송하림 : 생태감수성이라고 생각해요. 생명에 대한 배려와 환경에 대한 부채 의식을 지니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아요. 환경운동연합 구성원의 공통 분모가 바로 생명에 대한 존중이거든요.

 

Q. 환경운동연합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송하림 : 저희 건물은 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앞마당과 옥상이 있습니다. 가끔 업무가 고되면 나가서 바람도 쐬고, 고양이에게 밥도 주고요. 행사가 있으면 앞마당에서 고구마를 구워먹기도 하고, 김치담그기 행사를 해서 땅에 묻기도 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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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연합의 마당(좌)과 옥상(우)

Q. 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송하림 : 환경 문제라는 것이 확실하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보니, 사안에 대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때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선배활동가들과 터놓고 이야기를 다른 돌파구를 찾기도 하고,  우리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례를 만든다거나 ,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때가 있어요. 그럼 우리가 옳은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Q. 함께 일하게 될 청년활동가에 대해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송하림 : 와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상상했던 단체와 다를 수 있어요. 이곳도 현실이기 때문에, 단체에 와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데 그때 혼자 고민을 안고가지 말고 함께 터놓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단체도 성장하고 개인도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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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사업장 ‘내-일박람회’

청년혁신일자리 42개 협력사업장 소개 및 프로젝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장과 참여자 간의 상호 소통의 장
※ 사업장의 미션, 인재상, 조직현황, 프로젝트의 내용 및 참여자의 업무분장, 조직문화, 직원들의 생각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소그릅 테이블 토크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일시 2015.2.24(화) 12:00~19:00

장소 서울시 청년허브

사전신청 http://goo.gl/VH7brV

환경운동연합

 

 

 

회사명 환경운동연합
회사업종 시민사회단체
회사슬로건 환경은 생명이다
근무내용 -원전안전특위 : 원전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활동
-물하천특위 : 4대강 이후의 국내 하천 조사 및 하천 현장 조사 대안 제시를 위한 관련연구 조사활동.
모집직종 청년혁신활동가
고용형태 2015년 3~12월 (총10개월)
급여 1일 8시간 / 5,900원 주휴수당, 월차수당, 부대경비 별도, 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근무지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근무시간 09:00 - 18 :00 / 주5일/ 40시간 근무
4대 보험 유/무
휴일휴가 근로기준법 준수
복리후생 일터기반학습
지원자격 만 18세~만39세의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 공통교육 이수 후 프로젝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청년 해당 프로젝트별 참여자 세부모집내역 및 세부 사업장별 선발기준에 준하는 청년
요구 인물상 환경을 사랑하고 열정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청년
모집기간 20150211 ~ 20150226
채용예정인원 2명
전형과정 1차 서류전형(work@youthhub.kr), 2차 면접 (신청서는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홈페이지 youthhub.kr/notices/54d9d5c8cf97725131000172
전화 070-4432-6191
이메일 work@youthhub.kr
기타 프로젝트 담당자 송하림 / 011-9743-1558 / hahalim@kfem.or.kr / 프로젝트 내용, 모집분야, 활동내용, 우대사항 등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