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유니온

2019-03-05T14:55:14+00:002015. 03. 20.|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주거에 대한 고민,

민달팽이유니온이 함께합니다.

* 본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사 정리_ 함금실(hgslove87@naver.com)

사진 / 민달팽이유니온 제공

* 본 기사를 읽기 전, 이전 민달팽이유니온 채용 기사 보기 클릭!

 


1. 민달팽이 유니온의 소개


KakaoTalk_20150217_200509464

▲민달팽이유니온의 송년회 모습. 민달팽이유니온 황서연(26, 왼쪽)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민달팽이유니온 혁신사업장 담당자 황서연(26)입니다.

 

Q. 민달팽이유니온 소개 부탁드려요.

민달팽이유니온은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당사자들의 모임이에요. 주거실태조사, 주거상담, 공공주택 및 기숙사 확충 운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영리주거모델의 실험을 위해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Q. 민달팽이 유니온의 조직 구성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상근활동가는 5명이고 대표와 저를 제외한 3명은 모두 작년(2014년) 청년혁신활동가 출신이에요. 연령대는 모두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이고요, 여자 2명, 남자 3명입니다. 청년명예부시장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권지웅이 저희 대표이고요, 사무국장을 포함한 집행부가 4명입니다. 저희는 청년혁신활동가와 함께 성장한 단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만큼 아직 규모가 있거나 안정된 단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혁신활동가들의 활동이 곧 저희 단체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일종의 장점인 것 같아요.(웃음)

 

Q. 민달팽이 유니온은 비영리단체인거죠?

네. 저희 단체의 성격은 시민단체(비영리민간단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월회비를 내시는 회원분들은 현재 38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시민단체에서 설립한 협동조합인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있어요. 민달팽이유니온의 사업부 중에 하나가 독립된 법인을 갖고 있는데요, 회원분들 중에 출자하신 분들은 협동조합의 조합원이기도 합니다. 현재 조합원은 140여 명 정도 됩니다.

 

Q. 2014년 <민달팽이 유니온>이 진행한 사업 및 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2014년에는 비영리주거모델을 실제 사례로 증명하는 데 많은 힘을 들였어요. 모두들 “안 된다, 어렵다”고만 했던 협동조합주택을 실제 사례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을 설립했어요. 출자금과 투자금을 모으고 이를 협동조합 임대주택인 달팽이집 1호와 2호를 공급하는 데 열중했습니다. 더불어 SH소유 건물에 입주자들이 관리협동조합(홍은동 이웃기웃 청년 주거협동조합)을 구성하는데 코디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청년주거 시민단체로서 연구사업(표준 원룸관리비 기준표 작성,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청년발전기본조례 등)을 하기도 했고, 그때그때마다 주거이슈에 대응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정기적으로 회원 분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Q.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협동조합주택인 ‘달팽이집’ 공급이었어요. 많은 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공공에서 토지나 주택을 민간주체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법과 제도도 부족했고, 전례도 없었어요. 그렇다면 민간의 힘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서울의 주택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 천만원, 몇 억을 너무도 쉽게 이야기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다가 정작 제 통장 잔고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서 여기까지 할게요(웃음). 그러다 보니깐 주변의 민간자원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진짜 어렵게 모은 돈을 출자해준 친구도 있었고, 조카의 이름으로 출자해 준 이모도 있었고, 저희의 활동을 응원하신다며 1,000만원을 출자해주신 분도 있었어요. 이렇게 1호점을 공급하고 실적을 인정받아 2호점을 공급할 때는 전세금의 70%를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의 융자를 받았는데, 민간의 자원과 공공의 자원이 융합되는 진정한 의미의 소셜하우징을 공급하게 되었다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10866131_783966518345862_422125954534918523_o

▲ 달팽이집 1호 입주자와 민달팽이유니온 상근자들이 함께 달팽이집2호 건물 앞에서 찍은 모습. 현재 달팽이집2호에는 13명의 조합원들이 살고 있다.

 

Q. 민달팽이 유니온에서 일하시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이고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좋은 점은 단체의 성장과 저의 성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물론 여러 토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면 내가 하는 활동이 청년들, 그리고 전체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어요. 이런 생각이 일종의 환각제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웃음), 확실히 저의 가장 큰 동기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힘들었던 순간은, 개인적으로 제가 조금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활동을 하면서 처음 만나는 분과 이야기할 때였어요.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머릿속이 뿌옇게 되는 순간이 가장 힘들었어요.

 

Q. 힘들었던 순간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지금도 노력중인데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웃음). 그동안은 보통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민달팽이유니온 활동을 하면서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그에 못지않게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Q. 2015년도 민달팽이 유니온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소셜하우징 분야에서는 3호점, 4호점 공급이 목표예요. 먼저 1~2호점은 초기투자비용이 저희 단체가 부담하기에는 큰 금액이었는데, 같은 방식으로는 빠른 확장이 불가능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초기투자비용을 적게 들일 수 있는 위탁방식이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기금조성을 준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청년주거상담사 양성과정을 교육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료자들이 실제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체계를 만드는 작업을 준비 중이고요,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활동을 통해서 대학생 주거문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려고 합니다. 연구조사 활동도 진행 중인 것이 있어서 올해도 풍성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ㄷㄷㄹㄷㄹ

▲ (왼쪽 위에서 부터)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워크샵 모습, 대학가들을 돌며 관리비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모습, SH공사 26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청년 주거 정책을 제안하고 있는 권지웅 대표의 모습. 조합원들과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 민달팽이 유니온이 찾는 혁신활동가


Q. 혁신활동가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되나요?

커뮤니티 공간 설계 및 자문 서비스(코디네이터형/경력형), 입주자 커뮤니티 구성 및 운영 자문 업무를 담당할 사람을 모집해요.

총 2명인데 소셜하우징의 커뮤니티 공간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커뮤니티 설계를 담당하시는 분은 설계나 가구·인테리어의 배치 등 물리적인 시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시게 됩니다.건축이나 리모델링에 관한 경험이 있으면 좋고요.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지원을 담당하시는 분은 입주자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운영/지원하고. 모임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조정하는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Q. 혁신활동가가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소셜하우징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시겠지만, 민달팽이유니온의 정기적인 행사인 총회나 회원모임 등은 공통적으로 함께하셔야 해요.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회원대상 사업이 있습니다. 더불어 외부연대행사 참여 등 관계를 만들어가는 업무는 공통사항입니다. 저희 단체는 물적 자산보다는 관계로 맺은 힘이 가장 큰 자산이거든요(웃음). 단체 내 ․외부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을 관계로 엮어내는 일은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로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업무입니다.

 

Q. 서울청년혁신일자리 사업은 일터기반학습사업인데요혁신활동가들에게 어떤 교육 훈련을 지원할 예정인가요?

초기(3~4월)에는 민달팽이유니온의 지난 활동내용과 소셜하우징의 기본개념에 대해 내부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달팽이집을 함께 방문하고 입주조합원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현장교육도 병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소셜하우징이라는 개념이 모호한 만큼 표준화된 교육과정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훈련이 있다면 근무시간에 외부 교육훈련을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에요. 작년에도 혁신활동가 한 분이 청년허브에서 운영했던 ‘소셜공간디자인학교’라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이 지향하는 소셜하우징에 대해 공감대가 생기면 여름 즈음에 ‘소셜하우징 매니저 양성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수강할 예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건축물의 물리적 관리와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관리를 함께 담당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향하는데요, 작년에 처음 개설되었고, 올해 2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Q. 혁신활동가들이 일 경험도 하면서 교육을 받는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과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단체로서는 부담이 되는 일이긴 해요. 하지만 저희는 소셜하우징이라는 새로운 직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일이니만큼 일과 교육의 병행은 기존 활동가들에게도 해당되는 일이예요. 이번에 새로 뽑는 혁신활동가들뿐만 아니라 기존 활동가들도 일과 교육을 병행하는 만큼 단체입장에서는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내기보다는 기존 교육에 신입 혁신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현재도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발생하게 되면 주중 탄력근무를 통해서 조정하고 있는데, 단체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지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목 없음

▲1기 소셜하우징매니저 웹자보(출처:민달팽이유니온 블로그)

 

Q. 일 경험과 교육을 통해 혁신활동가가 어떤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세요또는 <민달팽이 유니온>에 들어오면 이것만을 꼭 배울 수 있다’ 라고 한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축적된 자산이 부족한 청년들이 소셜하우징이라는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자산중심의 논리보다는 관계 중심의 논리가 큰 동력이 됩니다. 청년들이 겪게 되는 주거문제를 사회적으로 함께 풀어가자는 것이 저희 목표이기도 하고, 우리가 가진 것만으로는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의 협력적 자원들과 이 사업을 함께 진행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만큼 주변 이들과 ‘관계를 맺는 법’ 더 나아가 ‘좋은 동료를 만드는 법’, ‘좋은 동료가 되는 법’은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로서 확실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사람들이 지원했으면 하나요?

기본적으로는 현재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삶의 문제, 특히 주거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더 나아가서는 이 활동을 긍정하면서 좋은 직원보다는 좋은 동료가 되실 분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단체는 앞으로 계속 성장할 젊은 조직이에요. 이 조직을 함께 키워나갈 분을 찾는데, 직원이라는 생각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이 조직을 키워나간다는 생각이 혁신활동가에게도, 저희 단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부적으로 저희 기존 활동가 중에 건축·인테리어 쪽 시각을 가진 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설계’ 분야는 건축·인테리어 관련 전공자나 관련 경험이 1년 이상 있는 분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Q. 서울청년혁신일자리 사업은 2015년 12월까지인데요추후 혁신활동가들에 대한 고용승계 및 후속연계지원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올해 계획대로 소셜하우징 공급이 진행된다면 최소 1명은 고용승계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에요. 일단 한 분은 무조건 같이 간다는 생각이 있고, 사업 성장규모에 따라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혁신활동가의 의사에 따라 소셜하우징 창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혁신활동가 5명 중 3명은 고용승계를 했고, 1명은 복학, 1명은 혁신활동가 연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Q. 2015년 혁신일자리사업에서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2014년에 저희 단체에게 혁신일자리사업은 처음으로 소셜하우징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함께할 동료를 찾을 수 있었던 고마운 사업이었습니다. 성공적인 첫 공급이 있었던 2014년에 이어 2015년은 소셜하우징의 복제 가능한 모델을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인데요, 이 과정을 함께할 동료를 이번에도 혁신일자리사업을 통해서 만나고 싶습니다.

 


3. 민달팽이 유니온 직원 인터뷰


소라

▲민달패이유니온 임소라(31, 왼쪽)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민달팽이 유니온의 임소라(31)라고 합니다. 2014년 2월부터 근무한지 1년 되었어요. 회원관리와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관련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입주자들을 모집하기도 하고 공동체가 잘 형성되도록 촉진하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협동조합 청년주택에서 코디를 맡고 있기도 하답니다. 우연한 기회로 달팽이집에 거주하게 되면서 최근에는 같이 살아가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어요. 민유와 입주민 사이에 있다 보니 임집사라고 불리기도 해요.(웃음)

 

Q. 하루 일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오전에 출근을 해서 인터넷으로 확인할 것들이 있어요. 민유 메일, 드라이브, 페이스북, 기사 등이에요. 그리고 온라인/오프라인 회원가입을 확인해서 등록을 하죠. 신규 회원을 데이터베이스로 등록하고 메일, 문자, 페이스북 등으로 환영인사를 해요. 이렇게 기본 업무가 끝나면 팀 혹은 전체로 회의를 하기도 하고 각자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한 일들을 해요. 만나야할 사람들도 있고 사전 조사들도 필요해서 외근을 나가는 날도 종종 있어요. 때론 저녁시간에 민유 회원들을 만나는 모임이 있기도 하답니다. 민유는 하루일과가 완전히 반복되는 편은 아니에요. 좀 유동적인 편이기에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Q. 일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프로젝트 일을 처음 할 때가 쉽지 않았어요. 옆에서 도와준다 해도 제가 책임을 지고 진행해야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 책임이 심적으로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대신에 그만큼 일이 진행되고 난 다음에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내가 이 일을 해냈다는 뿌듯함이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Q. 일하면서 보람된 점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처음엔 막연히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였어요. 그런데 최근 몇몇 구체적인 장면들이 생겼어요. 청년주택 코디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개인으로만 살아오던 청년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모습들, 달팽이의 입주조합원들이 안정과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는 모습들을 통해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청년이 주거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생겼죠. 이 한 줄을 위해 무려 5년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한 줄이 몇몇의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까 생각하면 “아. 우리가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요.

 

Q. 야근이나 주말근무는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 하시나요?

솔직하게 말하면 빈도가 낮지는 않아요. 회원모임이 회원들의 공부, 근무를 고려해야하기에 저녁이나 주말시간에 잡히는 경우가 있거든요. 회원모임이나 연대 활동 등도 종종 있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오후 출근이나 대체 휴일로 대신하는 편이예요.

 

Q. 복리후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복리후생은 아직 미비하지만 단체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이예요. 현재는 휴가 같은 경우가 좀 긴 편이예요. 월차 이외에 휴가를 열흘정도 사용할 수 있거든요. 적절한 시기를 논의해서 실제로 갈 수 있는 휴가예요. 앞으로 직원들의 많지 않은 임금을 보완 할 수 있는 어떤 복리후생이 필요할까, 특히 직원이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서 운영할 예정이에요.

 

Q. 함께 일하게 될 혁신활동가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너무 겁먹을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처음에 친구들이 오면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다들 바쁘게 다니는데 혼자만 바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인 것 같더라고요. 사실 그게 맞는 건데. 처음 몇 달은 단체가 가진 성격, 업무를 파악하는 것, 동료와 친해지는 것 자체가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일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적극적이면 더 좋고요.

 

 

모집요강 바로보기(클릭)

 

참여자모집공고 바로보기(클릭)

 

 

20150318_copy

민달팽이유니온

 

 

회사명민달팽이유니온
회사분야주거협동조합
회사슬로건청년주거권 보장, 주거불평등 완화
주소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청년허브 내(녹번동, 1동 1층)
모집직종청년혁신활동가(기획/공간운영)
채용예정인원2명
근무내용
커뮤니티 지원/기획
∙ 입주자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획, 운영
∙ 입주자 커뮤니티 구성 및 운영 자문

커뮤니티 설계(코디네이터형/경력형)
∙ 커뮤니티 공간설계 및 자문서비스
고용형태2015년 4월~12월(9개월)
4대 보험 유/무
급여일반형 : 1일 8시간 / 시급 5,900원(주휴수당, 월차수당, 부대경비 별도, 4대보험 포함) 1일 8시간 , 코디네이터형 : 6,500원 (주휴수당, 월차수당, 부대경비 별도, 4대보험 포함) (※ 서울시 청년혁신일자리 참여자 모집 방침에 따름)
근무시간주5일(월~금), 10:00~19:00, 주 40시간 근무
휴일휴가근로기준법 준수
복리후생일터기반학습
지원자격만 18세~만39세의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 공통교육 이수 후 프로젝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청년 해당 프로젝트별 참여자 세부모집내역 및 세부 사업장별 선발기준에 준하는 청년
모집기간20150318~20150330
전형과정1차 서류전형(work@youthhub.kr), 2차 면접 (신청서는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홈페이지www.minsnailunion.org
전화담당자 황서연 / 010-5675-3636
이메일hopesfall666@gmail.com
기타
<문의>
프로젝트 담당자 황서연 / 010-5675-3636 / hopesfall666@gmail.com / 프로젝트 내용, 모집분야, 활동내용, 우대사항
운영기관 서울시 청년허브 김선미 / 070-4432-6191 / work@youthhub.kr / 신청서작성, 제출서류, 근무기간, 임금 

<우대사항>
∙ 평소 주거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
∙ 협동조합주택 등 비영리주거모델에 관심이 있는 청년
∙ 청년 모임이나 행사 등 기획 경험이 있는 청년
∙ 건축 관련 전공자, 건축, 리모델링 1년 이상의 경험자(관련 증명서 제출 요청)

블로그 :   minsnailunion.tistory.com,       
페이스북 : facebook.com/page.minsnailu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