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더디자이너


㈜유아더디자이너

글 : 박보우 (parkbw0311@gmail.com)
보조: 김인아 (whatt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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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디자이너의 맨솔 서비스 (출처: 유아더디자이너http://mansole.com/)>

Q.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유아더디자이너의 기획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광일 팀장입니다. 평소 제 소개를 할 때는 “빛 ‘광’자에 날 ‘일’자를 써서 날마다 빛나고 에너지 넘치는 이광일입니다.”(웃음)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구두 쪽에서만 6년 정도 일했고, 자체적으로 구두브랜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KB와 함께하고 싶어 작년 3월에 유아더디자이너에 합류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수평구조로 다들 영어 이름 부르는데 KB는 우리 박기범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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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 디자인의 이광일 팀장이 인터뷰에 응해 주셨다>

Q. KB(박기범 대표)님의 소개도 부탁드려요.

사내에서는 KB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님을 소개 할 때 ‘3대 족장이’(신발만드는 사람)라고 소개를 합니다.(웃음) 대표님의 외작은할아버지께서 국내 유명 제화 브랜드 ‘엘칸토’ 창업주인 김용운 전 회장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구두공장을 운영하셨고, 외 삼촌께서는 무크 전대표입니다.

유아더디자이너는 무크에서 사내벤처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유아더디자이너’라는 새로운 플랫폼 개발(구글플레이 스토어 1위)로 유저(소비자)가 구두 디자인, 가죽 선택, 굽 높이 등,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을 하고, 그 것이 추천수를 많이 받으면 시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플랫폼 입니다. 현재는 ‘찾아가는 맞춤 수제화 서비스 MANSOL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소개 부탁드려요.

회사는 2014년 11월 1일에 설립했습니다. 현재 18명이며, 대한민국 최초 찾아가는 맞춤 수제화를 시작한 분, 자기 브랜드를 사업을 하시 분 등 제화나 패션을 전공한 분들이 모여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어벤저스 같습니다. ‘대한민국 제화 산업을 바꿔보자’라는 취지를 갖고 모인 다양한 영웅들이 새로운 플랫폼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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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한편에는 위치한 유아더디자인의 영웅들>

Q.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찾아가는 남성 수제화라고 해서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신 고객이 원하시는 시간에 원하시는 장소로 담당 솔맨(코디네이터)이 찾아갑니다.

<맨솔의 풋프린트 시스템 (출처: 유아더디자이너http://mansole.com/)>

솔맨은 풋프린트를 이용해 고객의 발 모양과 치수를 재고, 옷 입는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신발 디자인부터 굽 높이까지 선택을 해주시면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서 제작합니다. 제작은 30년 경력 장인들이 서울에서 제작합니다. 2주후에는 제품을 받아 보실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유아더디자이너의 제작 과정 (출처: 유아더디자이너http://mansole.com/)>

Q. 회사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구두장인 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강점인 것 같습니다. 구두를 만드는 ‘장인’분들이 한 켤레에 6천원을 정도를 받습니다. 백화점에서는 이 구두를 30만원대에 판매를 합니다. 우리는 ‘장인’분들께 대기업이 주는 것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고, 고객 분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서 국내 제화 산업도 일으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객이 가지고 있는 페인포인트(pain-point)를 해결하고, 제화산업이 가지고 있는 페인포인트(pain-point)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성수동 장인이 제작하는 구두 (출처: 유아더디자이너http://mansole.com/)>


[회사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Q. 회사의 근무환경은 어떤 가요?

우리는 주 5일제에 아침 10시부터 밤 7시까지가 정규 근무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자유롭게 스케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업무시간에도 티타임을 함께 갖이면서 여유도 가지고,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식은 월 1회 정도 오후 6시 쯤 다함께 성수동 일대의 맛집을 찾아가거나 놀기도 합니다. 오아시스 데이라고 해서 1시에 출근하거나 3시에 퇴근할 수 있게 하는 여유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탕비실에서 디자이너들의 자유분방함을 엿볼 수 있다>

Q.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디자인 마케터, CS, 회계는 여성분들이 그리고 솔맨의 O2O서비스는 남성 직원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녀 성비는 5:5 정도 됩니다.

<수시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유아더디자인>

Q.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우리는 각 직원들이 필요하다고 서류를 제출하면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각종 박람회를 지원하기도 하고, 개발자 분들의 경우에는 수업료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각자 업무에 맞춰서 필요한 교욱 프로그램, 박람회, 전시회 등 요청하면 비용도 지원하고 근무 시간 중에 자유롭게 다녀 올 수 있도록 스케줄 조정도 하고 있습니다.


[모집 분야 및 상세 업무 내용]

Q. 모집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개발자, 디자이너를 상시 채용하고 있습니다. 둘 다 경력와 신입 모두 가능하고, 학력은 상관없습니다. 함께 일하게 되실 분들과 서로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 각 분야별 업무 내용을 알려주세요.

개발자는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하게 됩니다. 디자이너는 ‘프론트 딴’이라고 해서 구두의 디자인을 담당하시게 됩니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얻을 수 있는 자유와 책임의 균형을 잘 다룰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 채용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서류과정을 통해 선발하신 분들과 면접을 보는데요. 면접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접에서는 스스로를 잘 이야기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인지를 살펴봅니다. 스타트업이다 보니 현재까지는 채용을 통해서 들어오신 분이 절반, 소개를 받아서 들어오신 분이 절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사하신 분 같은 경우에는 면접을 회사 앞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가치관과 그분이 여기서 할 수 있는 그리고 하고 싶은 방향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고 채용을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현직자 인터뷰 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Q. 서류 과정에서 우대하는 사항이 있나요?

서류과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분이 어떤 분이신지 잘 표현해 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초 상식 보다는 맡은 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얼마나 있는 지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Q. 면접에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솔직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분야에 한 분씩 뽑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일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뽑고 있습니다.


[현직자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아더디자인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고 이지나입니다. 입사한지 한 달재라 아직 제가 명함이 안 나왔습니다.(웃음) 지금은 VMD와 디자인 그리고 SNS콘텐츠나 인쇄 그 밖에도 브랜드 패키지디자인과 관련된 총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BI(Brand Identity)라고 해서 브랜드의 색을 만들어가는 업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VMD(visual merchandiser)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서비스나 제품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업무

<인터뷰가 처음이라 부끄럽다는 이지나 디자이너>

Q. 어떻게 입사하시게 되었나요?

입사하기 전에 와디즈와 더팀스라는 웹페이지에 구직을 신청해 놨었습니다. 더팀스에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맞춰서 제안을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메일로 제안이 와서 제 포트폴리오를 보내드렸고, 면접을 보게 되었고, 입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전에 기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면서 봤었는데, 차를 마시면서 대표님의 이념 특히 사람에 대한 믿음이 저한테 와 닿아서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입사 전후 자신이 알고 있던 직무 혹은 회사에 대해서 다른 점이 있었나요?

사실 처음에는 유아더디자인이란 곳을 모르고 있다가 제안을 받고,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면접을 보러 왔습니다. 다른 곳은 제안을 받기는 했지만 유아더디자인은 제가 주체적으로 디자인을 해 나갈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기획에 더 가까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저한테 더 끌렸고, 그래서 다른 기업에는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러 왔었습니다.

 

Q. 사내 복지는 어떤가요?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제가 원하는 교육이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주시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제가 받고 있는 VM교육의 경우에 업무에 필요하다고 서류를 올리니까 바로 회사에서 교육비 지원과 공부를 위해 스케줄을 조정해 주셨습니다. 교육비 지원 뿐 아니라 공부를 위한 시간까지 조정해주시는 점은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점입니다. 휴가는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본인 스케줄만 먼저 해놓으면 따로 시키는 일이 없습니다. 야근을 하게 되더라도 거의 자발적으로 일을 마무리 하고 싶어서 남는 그런 경우가 아니면 야근은 없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다른 장점들은 이야기 할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저는 입사하고 바로 워크숍을 가게 되어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다들 편하게 대해 주시고 대화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식사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기도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제가 적응력이 좋은 것은 아닌데 다들 편하게 대해주셔서 적응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제가 입사하자마자 바로 워크숍을 갔는데 그때 많이 친해진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업무는 사실 아직 적응중입니다.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시도하는 과정이라서 저도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Q. 일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다른 인쇄물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할 때는 제품이나 사이트를 꾸미는 존재였다면, 이곳에서는 제가 주체로 활동할 수 있고 기획에 참여를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보람되고 좋았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도 기획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더 어필했고, 그래서 제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획 쪽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그만 두고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야근도 많고 좋은 대우를 받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곳에 와서 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업무성과가 드러나는 과정들이 즐겁습니다. 제 직업 가치관이 ‘재미있는 일을 하자’인데 유아더디자이너에 와서 제가 찾던 재미있고 보람찬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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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디자이너의 2017 collection (출처: 유아더디자이너http://mansole.com/)>

Q. 입사하고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이전 직장에서는 업무 프로세스를 따라가기만 하면 일이 끝나있고 곧 바로 새로운 일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가 어떤 일을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서 업무를 하나씩 진행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업무 프로세스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각 담당자 분들과 계속 협업을 하지 않고는 진행이 힘든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Q.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요?

앞서 말했듯이 제가 딱 유아더디자인만 생각하고 입사준비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한 것이 어떻게 보면 입사준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잘 정리해 놓고 그것을 필요할 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어떤 회사를 지원하든 기본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으신가요?

네 저는 지금 회사에서 제 역량을 뽐낼 수 있다는 점이 좋고 그래서 가능하면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회사에서의 단점을 이곳에서는 채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디자인 팀은 주어진 기간 안에 일정 수준의 결과를 만들어내면 끝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일종의 소모품 같은 부분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주어진 업무만 끝내고 돌아서면 다시 시작되는 곳을 벗어나 유아더디자인에서는 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Q. 앞으로 처음 일하게 되실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저는 사회 초년생 디자이너 분들께 디자인이 잘 안 나와도 스스로 공부해보고 많이 부딪치고 노력해 보면서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딪치며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읽은 책의 글귀 중에서 ‘책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란 구절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것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니까 스스로 다양한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스타일’에서 멋지게 나오는 김혜수 씨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디자이너는 막연히 멋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디자이너도 개발자 분들 만큼이나 스타일리쉬 하지 못한 직업입니다. 그래서 동경 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일을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면서 목표를 이루어 나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명 (주)유아더디자이너
회사업종 제화
근무내용 * 개발자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리.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콘텐츠 디자인 담당

*디자이너
-구두 디자인
모집직종 개발자 / 디자이너
고용형태 정규직, 신입/경력
급여 월 147만 이상 (경력자 및 다른 우대 사항 별도 협의)
근무지 본사 : 서울특별시 성수구 성수이로10길 14 에이스하이엔드 성수타워203호
근무시간 주 5일제, 10:00-19:00
4대 보험 유/무
휴일휴가 연차, 월차, 오아시스데이
복리후생 고용보험, 월차, 휴일근로수당, 자기계발비 지원,
지원자격
모집기간 상시채용
채용예정인원 개발자 1명 / 디자이너 1명
전형과정 1차 서류→2차 면접
홈페이지 mansole.com/
전화 02-6205-2447
이메일 shine_k@mansole.com
기타 * 지원방법
-이메일(shine_k@mansole.com)로 서류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