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주)


에이스카드, 유비벨록스

  • 유비벨록스(주)는 2017년 10월 19일 <채용파티 JOB동산> 참여기업입니다.
  • 유비벨록스(주)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인사담당자를 만나 기업과 직무에 대해 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채용파티 JOB동산>에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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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강웅(kw7640@gmail.com)
보조 : 이은희(chlwndp@naver.com)
사진 : 양진원(ypeter06@naver.com)

지갑을 열어보면 학생증부터 시작해서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참 많은 카드가 있습니다. 전자거래가 상용화된 오늘날, 카드는 아주 유용한 경제활동 수단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결제기에 카드의 IC칩을 꽂고 있고, 마그네틱을 긁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카드. 이 카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카드 제조 시장의 첨단을 달리는, 강한 기술과 유연한 사내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강소기업 유비벨록스를 서울잡스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유비벨록스 로비의 모습

유비벨록스 로비의 모습


1. 기업 소개

Q. 안녕하세요. 담당자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기획팀 박주현 대리입니다. 이 회사에는 경력직 채용으로 3개월 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유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던 인사기획팀 박주현 대리님. 대리님의 밝은 표정이 인터뷰 당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말해준다.

인터뷰에 유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던 인사기획팀 박주현 대리님. 대리님의 밝은 표정이 인터뷰 당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말해준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유비벨록스는 대표이사님과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내 동아리 구성원들이 만든 산학벤처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예전 사명은 ‘벨록스 소프트’였지요. 설립 초기에는 피처폰에 들어가는 엠베디드 시스템(소프트웨어 구동 시스템) 개발을 주로 했습니다. 이후 회사가 성장하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지금 주력하고 있는 스마트 금융으로 사업을 확장했죠. 사업 확장 당시 마침 개발 영역이 비슷한 ‘유비닉스’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유비닉스를 합병하고 사명을 현재의 ‘유비벨록스’로 변경하게 됐습니다. 2010년부터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인원은 300명이 조금 안됩니다.

주 업종은 스마트카드인데요. 아무래도 생소한 분야인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릴게요. 인터뷰 시작 전에 제가 드린 명함을 보세요. 카드같이 생겼죠? 여러분이 쓰시는 체크카드, 학생증 등 이런 것들이 모두 스마트카드입니다. 저희 유비벨록스는 스마트 캠퍼스 등 IT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하는 회사이지만, 기본적으로 이 스마트카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매출의 80% 이상을 책임지고 있지요.

박주현 대리님의 명함. IC칩이 장착된 카드와 모습이 비슷하다.

박주현 대리님의 명함. IC칩이 장착된 카드와 모습이 비슷하다.

Q. 회사의 주력상품이 스마트카드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스마트카드에 있어서 회사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카드도 일단 물건이잖아요. 카드도 모양이 있고, 그에 맞는 틀, 내부에 장착된 칩 등 다양한 원료가 있어요. 그 원료를 가공하는 공장이 충북 진천에 따로 있습니다. 카드의 외양을 디자인하기도 하고, 그 내부의 소프트웨어, 통신시스템도 구성하는 등 사무실에서 제품을 개발하면 공장에서 우리의 제품, 즉 카드를 찍어냅니다. 이것을 이제 은행이나 카드사에 납품하면 회사 매출이 발생하죠.

회의실 한 벽면을 빼곡히 채운 특허장들

회의실 한 벽면을 빼곡히 채운 특허장들

Q.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수출 확대이고, 홈페이지도 영어로 되어있던데 수출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스마트카드라는 것이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카드뿐만 아니라 USIM 등 다양한 칩들도 포함합니다. 이 제품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동남아, 중국 다양한 국가에 많이 수출되고 있어요. 해외에도 은행이 있고 통신사도 있으니까요. 해외에서 진행되는 입찰에 성공하면 수출하는 것이죠. 생각보다 한국의 카드 관련 기술 수준이 높아서 수출도 많이 이루어져요.

유비벨록스의 협력사들. 출처 : 유비벨록스 홈페이지

유비벨록스의 고객사들. 출처 : 유비벨록스 홈페이지

Q. 팅크웨어, 라임아이, 유비벨록스 모바일 등 회사 규모에 비해 관계사가 많던데 각 관계사의 역할을 알 수 있을까요?

팅크웨어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회사이름 보다는 ‘아이나비’라는 제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유비벨록스 모바일은 이름처럼 모바일 전문 회사입니다. 과거 본사에서 모든 서비스를 담당했는데, 지금은 모바일 관련된 일은 모두 이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지요. 라임아이는 위치기반 서비스 제공 및 하드웨어를 만드는 관계사입니다.

 

Q. 올해 회사의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사장님이 매년 연말에 다음 해의 매출, 사업 규모 등 1년의 목표를 말씀하세요. 올해 2017년의 목표는 수출 확대와 제품품질 상승, 수익성 강화입니다. 매년 비슷한 것 같아요.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이라면 작년까지는 단순히 수익성 강화에 집중했지만, 매년 수출이 늘어나다 보니 생기는 해외시장에서의 수익에도 전보다 더 많이 신경 쓰려고 합니다.

 

2.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Q. 직원들 근무시간, 근무환경, 야근 관련 정보를 알려주세요.

저희는 9시부터 18시까지 일합니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고요. 저희 사무실정도면 충분히 쾌적한 근무환경이죠. 지하철역도 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통근하기도 쉬운 편이고요. 또 저희 근무 문화는 기본적으로 매우 자율적입니다. 업무도, 휴식 시간 조정도 자율적으로, 스스로 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있죠. 자기 일만 끝나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칼퇴근’이 가능해요. 18시 5분만 되어도 사무실이 텅 비어요. 연차도 법적으로 주어지는 대로 모두 지급하고, 별일 없으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요. 업무에 지장만 없으면 전혀 압박하지 않아요.

유비벨록스 본사 사무실. 넓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유비벨록스 본사 사무실. 넓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Q. 주휴수당이나 육아휴직, 휴게공간 등 사원 복지는 어떤가요?

주휴수당의 경우 법적기준에 맞추어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합니다. 4대 보험은 기본이죠. 육아휴직의 경우도 남녀 상관없이 모두 보장하고 있어요. 현재도 육아휴직 중이신 여성 직원분이 계시고 남성 직원분도 6개월 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근로기준법에서 어기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휴양시설 제공, 단체 실비보험 가입,  장기근속 포상(5년, 10년, 포상휴가 및 인센티브 제공), 사내 휴게공간 제공(로비에 휴게공간 위치, 13층(개발자층)에 여성휴게실)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복지에 신경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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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 공간 2

휴게 공간들

Q. 성비나 인원수, 연령대, 근속연수는 어떻게 되나요?

인원수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80명 정도이고요, 성비는 아무래도 개발업체다 보니까 남성이 더 많아요. 대충 7:3 정도 되요. 연령대는 평균 30대 초중반입니다. 사장님이나 임원 분들도 대부분 40대 중반 정도에요. 20대도 꽤 많아요. 제가 올해 34살인데 중간에서 조금 많은 나이에요. 젊은 분위기죠. 근속연수는 생산직까지 포함해서 평균 약 4년 정도 됩니다. 생산직 분들은 이직이 잦다 보니 평균 근속연수가 낮아졌어요. 사무직, 개발직은 조금 다르죠.

 

Q. 회사만의 자랑할 만한 조직문화가 있나요?

일단은 분위기가 굉장히 자율적이고요, 매달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수요일에 동호회의 날이라고 해서 4시에 퇴근하고 동호회 활동을 하는 날이 있어요. 그래서 동호회가 많이 활성화되어있어요. 당구, 볼링, 맛집, 골프 등 다양한 동호회가 있어요. 기본 구성 요건(10명 이상, 3달 이상 지속)만 충족시켜주면 얼마든지 새로운 동호회를 만들 수가 있어요. 참석하는 인원에 대해서 일정 부분 비용을 보장해주기도 하고요. 저는 여러 동호회를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동호회 한 곳만 정회원으로 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곳저곳 옮겨 다녀도 되는 문화에요. 자유로운 문화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죠. 회식에 있어서도 유연해요. 고정된 회식 횟수가 없고 조직별로 회식비가 나가요. 비용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간, 횟수 상관없이 회식 나가고 싶을 때 나가면 됩니다. 회식 형식과 참여도 유동적이에요. 무조건 술자리만 가는 것이 아니고 밥, 영화, 카페 등 하고 싶은 방식대로 하면 되죠.

 

Q.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 있나요?

교육도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 부서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있어요. 업무 내용이 개발, 사무직, 영업 등 부서마다 달라서 하나로 통일된 교육을 진행하기는 어렵죠. 기본적으로는 온라인 교육을 1년에 10회 정도 실시하고 있어요. 본인이 가입해서 회원강좌를 듣는 방식이죠. 또 회사에서 하는 세미나의 참석도 교육으로 보고 있어요. 조직별로 교육예산이 배정되어있습니다. 그 안에서 조직의 장이 적합한 인력들을 교육받도록 하죠. 공채 신입의 경우 상, 하반기에 한 번씩 회사 내부 자체교육과 워크숍 병행하고요. 그 외 특별하게 교육이 필요하다면 특강을 이용합니다.

 

Q. 작년에도 우리 서울잡스에서 취재를 나왔었고, 올해도 서울잡스에서 진행하는 잡동산 취업 박람회에 참여하셔서 취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잡동산에 참여하심으로서 기대하시는 효과 같은 게 있나요?

작년에는 자회사 쪽으로 추천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대하는 첫 번째 효과는 세대 차이 극복입니다. 채용하는 현업 부서나 부서 안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현재의 취준생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사상적 차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죠. 채용하는 쪽은 아무래도 잘 변하지 않는 조직이죠. 하지만 지금은 2~3년 차이도 세대 차이가 날 정도로 변화무쌍한 시대에요. 단적으로 저희가 사원 기간이 3년인데, 사원과 대리 사이에도 세대 차이가 나요. 1차 서류 전형 및 2차 면접에 나서는 사람들이 현장의 온도를 체감하고 취준생들의 생각을 체감하게끔 하도록 하는 것이 잡동산에 참여하는 가장 큰 목적입니다. 두 번째 효과는 취준생들과 눈을 맞춤으로써 바뀐 환경에 대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환경에 상관없이 자기 기준을 지켜도 알아서 사람들이 들어와요. 하지만,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사람이 몰린 곳으로 문을 열어야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이죠. 현실에 맞게 기준을 바꿀 필요가 있죠. 종합하자면 지원자와 회사가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서 참여하는 것입니다.

유비벨록스가 받은 수많은 인증

유비벨록스가 받은 수많은 인증

 

3. 채용 관련 정보 및 인재상

Q. 현재 채용하고 있는 분야의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알려주세요.

채용 계획이 있는 분야는 경영 및 사무 관리직, 전문적인 기술영업직, 그리고 항상 채용 때마다 제일 많이 구하는 직군인 부분이 개발, 프로그래머 쪽입니다. 이 외에 공장 제조 직군도 채용이 진행 중인데 위치가 지방이다 보니 해당 지역에서 인력을 수급하려 하고 있어요.

현재 공고에 띄운 채용 분야는 구매 상품을 관리하는 사무직과 상시 채용 중인 개발자들이에요. 구매관리는 제품의 생산을 위하여 필요한 원자재를 구매하고 관리하는 일과 그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담당하며,  외주 스케줄과 품질관리, 물류업체관리 등의 업무를 해요. 개발자는 실제 카드사마다 다른 기능을 탑재해야해서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죠. 그 외 특별한 직군은 전문 연구 요원이라고 해서 석사 이상의 자격을 갖추신 분들도 우리 연구소 안에서 연구를 하게끔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Q. 회사에서 모집하시는 분야에 대해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가요?

개발자는 JAVA, C++ 등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능력이 필요합니다. 연구, 개발 직종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능력이 중요하죠. 그래서 기본면접 외에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대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행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에요. 정답은 없지만, 창의적인 방법을 적용했고, 학교 과정을 성실히 마쳤는지를 보죠. 이 시험에서의 성적이 높은 분들이 업무 성과도 더 좋으시더라고요. 정리하자면 1차 서류전형에서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사람들을(학력 또는 자격증) 추려내어 과제, 포트폴리오를 평가하고 통과된 사람들을 면접에서 인성 등을 본 다음 마지막으로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Q. 앞에서 직군들을 이야기하실 때 기술영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기존의 영업직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처음에 입사한 사람이 곧바로 기술영업직을 맡기는 어려워요. 기술 분야를 공부하고 연구, 개발 등 전문 분야에서 일하다가 영업에 관심이 생기는 사람들에게 맡겨요. 기술에 관련된 영업은 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고객에게 설명해줄 수가 없어요. 전문용어 등 기술에 관련된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우리 회사가 제공하는 솔루션, 서비스 등에 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영업 대상은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아니라 기업이거든요.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영업이랑은 차이가 있죠. 따라서 개발 및 연구 경험이 있거나 관련된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맡아야 하는 직군이죠.

 

Q.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에는 말솜씨가 중요하지만, 회사 대 회사의 영업으로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렇죠. 좀 더 구체적으로 쉽게 이해하시도록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카드 발급은 현대카드에서 해요. 우리는 현대카드가 그 카드를 고객에게 발급하고, 정산할 수 있도록 내용, 시스템을 담아서 카드 완제품을 현대카드에 주는 것이죠. 여기서 현대카드가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까지 카드에 담아주실 수 있나요?” 하고 의뢰를 하면 기술 영업 담당자들이 우선 그것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판단하고, 가능하다면 얼마만큼의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지 견적을 내서 알려주는 것이죠.

 

Q.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회사의 인재 코드가 있어요. 우선은 열정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알아보고, 거기에 도전하며, 어려움을 돌파하는 사람들을 요구합니다.

 

Q. 회사에서 일하기 전에 알아두었으면 하는 어려운 점이 있나요?

하고 싶던 일이 아니었고, 경험이 없다면 아주 힘들어져요. 경험과 정보야 이곳에 들어와서 쌓아 가면 되죠. 프로그램적인 부분은 우리가 도와줄 수도 있어요. 보고 배울 수도 있고요. 하지만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신 분들은 방황하시다가 결국은 이탈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인 만큼 자신이 할 일은 스스로 찾아야 하거든요. 열정이나 꿈이 없으신 분이 오시면 할 일이 없어요. 내부적으로 스스로 어느 정도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역량을 배양하는 시간이 있어요. 그 분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은 있는 분들이라 시키는 일을 하면서 학습을 하는 거죠. 하지만 사원 때와는 다르게 대리 말~과장쯤 되면 이제 자신의 색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해요.

 

Q.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팁 같은 것이 있나요?

저희는 지원자가 해당 조직의 색깔과 맞는지를 많이 봐요. 만약 지원자가 다른 조직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다른 부서를 추천해주는 등 터닝 포인트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저희 팀장님이 자기소개서를 굉장히 많이 보세요. 다른 것보다 자기가 스스로 썼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시고 읽으십니다. 자기소개서가 자기 스토리를 써낸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소서 작성 스킬만으로 쓴 것인지 굉장히 잘 판단하시거든요. 가필로 자기소개서를 써낸 사람은 단순히 취직이 급한 것일 뿐 여기서 일하려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왜 여기에 이력서를 내는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쓰셔야 할 거예요.

 

Q. 기억에 남는 입사 지원자가 있었나요?

우선은 제가 본 회사에 입사한 것은 3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신입사원들의 첫인상이 업무에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 동안 첫인상만으로 무엇인가를 확인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직자 인터뷰

Q. 안녕하세요. 현직자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9월 품질관리팀으로 이 회사에 입사한 최환석이라고 합니다. 자사에서 주 업무는 소프트웨어 관련 수입 검사와 출하 검사입니다.

품질 관리팀 최환석 사원님. 최 사원님의 빛나는 눈빛에서 열정과 도전을 느낄 수 있었다.

품질 관리팀 최환석 사원님. 최 사원님의 빛나는 눈빛에서 열정과 도전을 느낄 수 있었다.

Q. 유비벨록스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일단 저는 소프트웨어 품질에 관심이 있어서 구직 사이트에서 찾아냈어요. 입사 전에 KTL이라고 한국 취업 인증원이라는 공기업이 있어요. 그곳에서 직종훈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기업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있고 해서 지원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를 진행하시면서 어려웠던 점, 보람이 있었던 점,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나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긴 했지만, 이론과 실무가 아주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 곳에서 많이 배운 것이 좋았어요. 어려웠던 점이라면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규격, 실제로 접하지 못한 것을 처음 배웠을 때가 어려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선배들을 참고해가면서 알아갔어요.

 

Q. 현직자로서 느끼시는 회사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굉장히 자유로워요. 야근이나 회식을 강제하지도 않고 본인 업무만 업무시간 안에 끝내면 눈치 안 보고 퇴근할 수 있어요. 사내 구성원들끼리도 친밀해서 동호회도 활성화되어있어요.

 

Q. 회사 분위기가 자유롭다고 하셨는데, 쉬는 것도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나요?

시간 활용이 자율적이기 때문에 쉬고 싶을 때 쉬면 돼요. 단 자기 일만 제대로 끝냈을 때 말이죠.

 

Q. 야근이나 회식은 많은가요?

야근은 거의 분기별로 한 번씩 하는 것 같아요. 야근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업무가 밀리지 않는 이상 퇴근 시간은 확실히 보장 돼요. 회식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횟수는 없어요. 저희 부서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회식을 갈 때도 술 강요하는 것도 없고요.

 

Q. 직무를 어느 정도 알고 입사하셨는데, 본인이 알고 계셨던 정보와 실무 간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제가 입사 전에 배웠던 품질은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있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있어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사의 사업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집중되어있다 보니 어느 정도 차이가 났던 것 같아요.

 

Q. 입사 전과 후의 회사 이미지에 차이가 있나요?

제가 이 회사는 글로만 접했었고, 직접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드라마 ‘미생’에 나올법한 딱딱한 분위기를 생각했어요. 막상 근무하다 보니까 경직된 분위기는 거의 없었어요.

 

Q. 배우신 전공과 현재 일하시는 분야 사이의 연관성이 큰가요?

네, 저는 산업경영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산업경영이 현장 관리자 업무를 배우는 것인데요, 그중 한 부문이 품질관리에요.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편이죠.

 

Q.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식스 시그마 자격증, 컴퓨터 활용, 검정분석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고요, 입사 전에 앞서 말했던 KTL에서 직종 품질관리 관련 전문 인력 훈련을 1년 정도 받았습니다.

 

Q.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으신가요?

(지체 없이) 네!

 

Q. 지인들에게 이 회사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관련된 직종에 자리가 나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구직 사이트에서도 나쁜 평이 거의 없어요. 여러모로 추천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Q. 처음 일하시는 분들은 좀 막막하실 것 같아요. 팁을 주실 수 있나요?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신입 분들이 와서 자기계발을 할 시간이 많아요. 이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면접 관련 되서 팁을 드리자면 자기소개서는 글로 꾸며진 나 보다는 진솔한 나를 적는 것이 좋아요. 너무 많이 적으면 나를 이 글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압박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자 자신을 설명할 큰 틀을 그리고, 솔직한 저 자신을 꾸밈없이 보여주시는 게 훨씬 편합니다.


인터뷰를 끝내고 회의실을 나와 보니 시간은 벌써 5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사무실은 퇴근준비로 분주했습니다. 야근이 절대 없다는 조직문화가 약간은 실감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열정과 도전을 기치로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에서 훌륭한 기술과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유비벨록스! 강력함은 유연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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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유비벨록스(주)
회사업종 S/W 자문개발 공급, 스마트카드 등
회사슬로건 Life Innovation
근무내용 [구매관리]
1. 구매관리
- 전사 Forecast관리
- 외주관리, 물류관리
- 벤더 및 단가관리

2. 외주관리
- 단가 및 스케쥴 관리
- 규격 및 품질관리

3. 물류관리
- 관세사 및 물류업체관리
- 수출입 통관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 스마트카드 개발 (COS개발)
- Smartcard 발급 및 툴 개발
모집직종 사무직(구매관리)
고용형태 정규직
급여 연봉 2,700만원~3,000만원
근무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97-52 태평양물산 빌딩 14층
근무시간 09:00~18:00
4대 보험 유/무
휴일휴가 법정 연차 제도 준수, 대체휴가제도, 장기근속 휴가
복리후생 동호회 운영, 임직원 건강검진(연1회), 명절선물, 휴양시설 제공 등
지원자격 [구매관리] 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신입/경력(경력일 경우 2년 이하), 성별 무관, TOEIC 750점(급)이상, 영어 독해, 회화 가능자/ [소프트웨어개발] C/JAVA/C++, 영어문서의 원활한 독해, 스마트카드 USIM카드 개발경험자 우대, 임베디드 시스템/MCU 프로그래밍 경험자(ARM, C51등) JVM 사용 유경험자 우대, 영어 및 중국어로 원활한 소통 가능자 우대
요구 인물상 인재공유가치(상호존중, 협력, 헌신) / 인재코드(열정, 도전, 스피드, 돌파, 실적)
모집기간 20170918 ~ 20171117
채용예정인원 1명
전형과정 1차 서류→2차 면접
홈페이지 www.ubivelox.com
전화 02-597-3023
이메일 recruit@ubivelox.com
기타 *지원방법
이메일(contact@ubivelox.com)로 서류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