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파트너즈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웹 에이전시

– Professional e-Service Company를 추구하는 IPARTERS입니다 –

글_김기석
사진_최현정


회사 입구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가는 사람들이 말을 건네며 참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학생으로 보이는 어떤 분이 들어가길래 아르바이트 생인가 했는데, 인터뷰 중에 물어보니 istarter로 들어와 사원이 된 분이라고 했다.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니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회사 내에 흘렀다. 말단 직원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추구하는 기업, 아이파트너즈를 만나 보자.


[인사담당자 인터뷰]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파트너즈 전략기획실에 근무하는 이윤정이라고 합니다. 사내 홍보와 인사담당을 같이 하고 있어요. 홍보, 면접, 최종 합격이후 오리엔테이션과 교육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아이파트너즈의 인사담당자 이윤정 사원 (26세, 입사 1년차)


` 일하게 된 계기는?

원래 홍보,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좋은 회사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게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파트너즈는 교육을 중요시하게 여겨요. 스펙에 구애받지 않고 인재를 뽑아서 프로페셔널하게 성장시키는 회사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여기서 많이 배우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배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 됐어요.

` 일하시면서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

교육이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요. 섭외한 강사에 대한 반응이 좋을 때도 좋고요. 인턴의 경우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초급자 기획이나 UX 퍼블리셔 관련된 과정을 진행했을 때 직접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말씀해주시면 보람을 느끼곤 하죠.


< 닷컴시대 -> 블로그 -> SNS >

` 아이파트너즈는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소개해주세요.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먼저 웹사이트 운영과 구축이에요.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웹사이트를 구축, 리뉴얼,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죠. 둘째로 온라인 분야 컨설팅이에요. 고객사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주고 전략을 제시해주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온라인 광고 마케팅 부문이에요. 블로그나 각종 SNS 관리를 하고 있어요. 담당 기업의 페이스북과 블로그운영자로서 SNS상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구요. 쿠킹 클래스나 제품 체험단 발대식과 같이 현장 업무도 기획합니다.

▲ 아이파트너즈가 최근 담당한 11번가의 인도네시아 웹사이트.


` 회사에 어떤 부서들이 있나요?

온라인 광고부, 커뮤니케이션(기획) 부문, UX부문, 크리에이트(디자인) 부문, 테크놀로지(개발)부문, 경영지원팀, 전략컨설팅, 전략기획실, 이렇게 있구요. 프로젝트가 있을때마다 TFT가 수시로 결성되요.

`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지원하면 좋을까요?

광고 중에서도 온라인 쪽에 국한되어 있어요. 제품 광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것보다 블로그 관리가 재밌고, 사진촬영이나 포토샵, 일러스트를 잘해서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올릴 때 예쁘게 할 수 있다, 이런 분들 좋죠. 블로그 운영 경험, 학과 페이스북 운영 경험이 있으시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되요.

` 회사가 설립된 건 언제인가요?

2000년이요. 14년이 됐어요.

` 2000년이면 페이스북도 없고, 블로그 시대도 아니었는데 처음부터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하던 회사였나요?

2000년대는 닷컴 문화가 발달했던 때죠. 그때는 온라인 광고가 없었어요. 처음에는 컨설팅, 웹사이트 제작 운영을 하는 회사로 설립되었어요. 이 업계를 웹 에이전시라고 불러요. 2000년대 초반에 웹 에이전시가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그때 많은 회사들이 도전을 했다가 큰 회사 몇 개만 남고 나머지는 힘든 상태가 됐어요. 저희는 고객사와 신뢰를 쌓기 위해 최고 수준의 결과물을 내려고 노력했어요. 온라인 분야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One Stop Service”로 제시할 수 있는 회사가 되자는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구요. 그런 마인드였기에 이후 블로그가 생겨날 때 온라인 광고 부문이 신설되었죠. SNS가 들어오면서 그 분야가 더 커지게 되었구요.

` 회사가 성장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어느 순간 확 큰 것이 아니라 쭉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왔어요. 인원도, 매출도 조금씩 조금씩이요. 대표님이 생각하신 부분도 그런 부분이셨던 것 같아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좋은 인재와 함께 기업이 동반성장하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회사라고 하고 싶어요.

` 회사가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나요? 직원들 평균 연령대는?

200명 좀 안되요. 파견근무도 많아서 본사에는 100명 정도 있어요. 연령대는 30대가 주축이고 위아래로 20대, 40대가 조금 있구요.

`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자’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요.


<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건지 교육을 받아서 이렇게 잘하시는 건지 궁금해요. (웃음)

아니에요. (웃음) IGS (Ipartners Graduate School) 라는 사내 대학원이 있어요. 부문 스터디, 전공 교육, 세미나, 북리뷰. 이렇게 네 분야가 있어요. 부문스터디는 각 직무별로 디자인, 마케팅, 이렇게 모여서 발표를 하기도 하고,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업무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 거구요. 전공 교육은 업무에 관련된 것들을 교육 커리큘럼을 짜서 진행해요. 맨날 공부만 하면 재미가 없겠죠? 세미나는 개그맨 김영철씨가 오신 적도 있고, 스타일링 강사분이 오셔서 스타일링 제안해주시기도 하고, 성형외과 선생님 오셔서 현재 성형 실태와 문제점과 같이 업무와 관련은 없지만 활력을 불어넣는 세미나를 열어요.

▲ 직원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회사다. 개그맨 김영철 씨의 세미나 중.


`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런 것들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만 지치지 않고 발전한다는 느낌, 소모적인 느낌이 들지 않게 하는 거죠. 발전하니까 업무 퀄리티도 높아지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매달 전 직원이 랜덤으로 조를 짜요. 파견된 분들은 파견된 분들끼리요. 매달 한권씩 선정된 책을 읽고 본인이 느낀 점, 좋았던 구절. 같은 것을 1-2분 정도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시간 가지고 있어요.

` 이렇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대표님께서 기업 문화 조성에 관심이 많은 편인가요?

관심이 많으셔서 책도 쓰시고, 학교에서 강의도 하세요.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으세요. 대표님 생각이 제일 녹아 들어있는 게 사내 대학원이 아닐까 싶어요.

이 회사에 들어오면 공부를 엄청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제가 질문 중에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힘든 점 생각하면서 엄청 고민했어요. 이 회사에 대해 힘든 점을 뭐라고 써야 할까. 만약에 공부하는걸 싫어하시는 분이면 힘들 수도 있겠죠? (웃음)

` 느낌이 어때요? 학교 같지는 않나요?

졸업하자마자 바로 이 회사에 들어왔는데, 학교보다 좋은게 시험이 없어요. 학교에선 시험 공부를 해야 하잖아요. 여기선 교육 듣고 본인이 필요한 것만 뽑아서 쓰면 되는 거에요.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직접 업무에 연관할 수 있으니까 많이 만족 하는 편이에요.

▲ 아이파트너즈의 사무실.


< 여성친화적며 자유로운 문화 >

` 홍보 마케팅 쪽에는 여성 직원이 훨씬 많지 않나요? 여자들이 많은 기업이라 불편하거나 좋은 점이 있나요?

네. 온라인 광고 부문에는 여성이 8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우리회사는 여성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육아휴직 1년과 출산휴가 3개월을 정말로 쓰고 복귀할 수 있는 회사에요. 복귀 비율은 과반수 이상인데, 육아를 위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다면 회사 차원에서 막힐 일은 없어요. 정시퇴근이 가능한 회사고요. 불편한 것보다는 챙겨주는 분위기에요. 아침에도 서로 빵 같은 거 챙겨 주곤 해요.

` 회식 문화도 (다른 회사들과는) 다를 것 같아요.

회식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부서마다 분기별로 한 번 정도 회식을 해요. 여성들이 많다보니 카페를 갈 때도 있고,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와인도 나오니까 조금 마시고 이런 정도? (웃음)

` 회사 문화에 대해 더 설명해주세요.

자유로운 편이에요. 북리뷰 할 때도 이사님, 과장님 앉아 계셔도 얘기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구요. 정기적으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미팅을 해요.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이 얘기를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없어요.

▲ 아이파트너즈의 북카페. 매달 북리뷰를 한 책들이 차곡차곡 쌓인다.


` 업무에 대한 압박은 어느 정도인가요?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직원들이 있어야 하잖아요. 정기, 비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수시로 업무 상황에 대한 공유를 진행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나가요. 파견지가 바쁘면 본사에서 서포트를 해 주기도 하는 방식으로요

` 아까 학생 같은 분이 들어가시더라구요. 복장도 되게 자유로운 것 같아요.

미팅이나 고객을 만나는 자리에서만 격식을 차리구요. 평소에는 캐주얼하게 운동화를 신어도 되요.

` 내부소통이 원활한 회사인가요?

그런 편이에요. 다른 회사에 비해 수평적인 구조여서 자주 모여요. 얼굴 보고 얘기하다보면 어려운 점. 힘든 점을 바로바로 풀게 되요. 동호회도 있는데 축구, 야구를 즐기는 플레이락, 등산하는 오르락, 아직 이름은 못 정했지만 맛집 동호회도 있어요.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고요.

` 업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야근이나 주말 출근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9시 출근 6시 퇴근이구요. 디자이너처럼 10시 출근 7시 퇴근하는 부서가 있어요. 야근은 프로젝트 말미에만 조금 있고요. 100%는 아니지만 주말 출근을 하게 되는 경우엔 평일에 쉬는 대체휴일제를 시행하고 있어요.


< 근무환경 >

` 직원전용 휴게공간이 따로 있나요?

이 건물 지하1층, 9층, 10층을 쓰는데 휴게실이 층마다 있어요. 지하 1층엔 북카페가 있어요. 북리뷰 진행했던 책들, 디자이너들이 참고할 일러스트 서적 등을 비치하여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도 있고요.

▲ 각 층마다 있는 휴게실.


` 휴가제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1년 만근 시 다음 연도에 15일 발생하고, 2년마다 1일씩 추가되요.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월차로 1일씩 주어지고요. 아이파트너즈는 TFT(TASK FORCE TEAM)을 구성해서 일해요. 프로젝트가 있으면 끝날 때까지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하죠. 그 시기를 제외하고 나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특별히 여름에 써야 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연차사용을 권하는 차원에서 매달 연차 소진율이 얼마인지 알려줘요.

` 식대와 야근 시 추가수당은 따로 나오나요?

점심 식대, 야근 수당 등은 연봉에 포함되구요. 야근 시 식대는 제공되요.

` 출장이나 파견은 많은 편인가요?

파견근무를 하게 되는 것이 고객사의 자료를 많이 봐야하는데 대기업들은 보안 문제에 민감하니까 가지고 나오질 못해요. 온라인 광고 마케팅 같은 경우는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식의 업무이다보니 본사에서 일하죠. 업무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취재 나갈때도 있고 오프라인 모임을 하게 되기도 해요. 이벤트가 있는 시즌에는 많이 나가시는 편이죠.

` 업종만의 특징이 있나요?

변화가 빨라요. 2~3년 전만 해도 플래시를 많이 썼는데 요즘에 플래시 쓰는 웹사이트 없죠. 뭘 하나 배워도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 계속 새로워져요. 1년마다 리뉴얼해야 하는 사이트도 있어요. 그래서 부문스터디도 하고, 전공 교육도 있는 거에요.  두 번째는 광범위한 지식이 있으면 좋아요. 사이트 구축을 생각해보면 외식산업, 보안, 커머스, 화장품 등 매번 다르니까요.


< istarter가 되고 싶다면 >

` istarter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윤정씨도 istarter 출신인가요?

신입사원은 istarter라는 공채 프로그램을 거쳐 정규직 전환을 하는 식으로만 뽑고 있어요. 대학생 중 7학기 이상 마친 휴학생이나 기졸업자 포함하여 뽑고 있어요. 학생분들 많이 지원하시죠. 저도 istarter 6기 출신이에요. 지금 8기 진행중이에요. 1년에 두 번, 5월과 11월에 서류 전형부터 진행되구요. 기수마다 10여명 정도 뽑고 있어요. 학생과 기졸업자 차별을 두고 있지 않아요.

▲ istarter 워크샵 사진.


 

` 채용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서류를 받아서 면접을 다음 달 초에 봐요. 5월과 11월에 모집하니까 6월초와 12월 초에 보죠. 대표님과 임원진이 들어가는 4:4 면접 한 번으로 끝나요. 채용 커리큘럼이 긴 회사가 많은데, 저희는 짧은 기간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요. “책 좋아하세요?” 이러면 표정 보면 아신데요. 말로는 “좋아요”라고 말해도 떨떠름해보이면 느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파트너즈와 맞는지를 보시는 것 같아요. 면접본 다음주에 통보드려요. 불합격은 메일로, 합격은 전화를 드려요. 그 다음 주에 바로 OT를 진행해요.

` 경력직은 많이 뽑나요?

뽑는 비율이 비슷한 것 같아요. 신입은 10명씩 해도 1년에 20명 정도잖아요. 상시로 채용하는 것이니 경력직을 더 많이 뽑을 수도 있죠.

` 신입사원들이 가장 먼저 하게 될 업무는?

공통교육을 받구요. 온라인 마케팅 같은 경우는 현업을 바로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아요. 웹 개발쪽이나 디자인쪽 같은 경우는 바로 현업 들어가기 어려우니까, 옆에서 보조하면서 간단한 코딩이나 보정 등의 기초업무들을 하게 되죠. 적응하기가 어렵지는 않으실거에요.

` 인사담당자로서 느끼시는 게 많을 것 같아요. 한 가지만 팁을 주신다면?

회사가 어떤 프로세스를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해요. 내가 만약 이 회사에 들어가면 “이런 부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런 부분을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도전적인 과감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홈페이지가 너무 보기 불편해요. 이런 걸 얘기하면 어때요?

“불편하다.” 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바꾸면 좋겠어요.” 하면 더 좋겠죠? 그런 질문을 불쾌하고 무례하게 보지는 않아요. 신입사원이 말한 대로 꼭 바꾸지는 않겠지만, 염두는 하겠죠.


< 이런 사람 오세요 >

` 어떤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배울 의지가 없으면 굉장히 힘든 회사에요. 서류나 면접에 있어서 그런 의지를 어필하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죠. 요즘은 준비를 많이 안하고 여기저기 많이 쓰는 편이잖아요. 회사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웹 에이전시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본인이 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같은 것 말이죠. 관련 역량, 경험이 있는 분들은 도움이 되죠. 개발자 지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만들어봤다거나. 관련 대회에 참여를 해봤다거나 하는 거요. 단순히 수치적으로 들어가는 스펙이 아니더라도 업무과 연계될 수 있는 자신만의 역량이 있어야죠.

▲ 아이파트너즈의 교육 게시판


`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 영어점수 같은 것이 있나요?

그런 것을 하나도 안 봐요. 영어점수를 기재하지 않으시고 붙는 경우도 많고, 학력 차별도 없어요. 어학능력은 따로 모집하는 경우가 있어요. ‘중국 사이트를 운영해야 하니 이번 인턴은 그쪽에서 뽑겠다.’ 하면 중국어 가능자를 따로 뽑아요. 공채 전체적으로는 보지 않아요.

` 어떤 성향의 사람이 아이파트너즈와 맞을까요?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굉장히 많아요. 디자이너나 개발자도 마찬가지에요. 파견근무를 나가던 본사에서 일하던 고객 기업의 사이트를 제작해주고, 마케팅에 참가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고객사가 원하는 것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해줘야 하는 거잖아요. 그러려면 소통이 잘 돼야 하죠. 대화할 때도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거에요. 호감가는 인상을 가진 사람이요.


[신입사원 인터뷰]

`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istarter 5기로 들어와서 입사한지 1년 6개월이 된 최훈지라고 해요.

▲ 경영지원팀에 근무하는 최훈지 사원 (25세, 입사 2년차)


` 담당하고 계신 업무는 어떤 건가요?

경영지원팀에 근무하고 있구요. 중소기업이라 이것저것 많이 해요. 인사업무, 총무, 회계, 4대 보험 업무나 급여 작업도 하고 연말정신같은 것도 처리하구요. 자금운영계획업무도 하구요. 파견 나가신 분들도 필요한게 있으시면 저희에게 요청하시죠.

` 출근하셔서 하루 일과를 알려주세요.

9시부터 여러 곳에서 요청이나 연락들이 많이 와요. 그래서 출근을 일찍 하는 편이에요. 30분정도 일찍 와서 그 날 해야 할일 틀을 짜놓고 9시부터는 요청 오는 것 처리하고 하는거죠. 메인 업무는 회계인데 월, 분기, 연 단위로 돌아가요. 기간을 넘기면 가산세같은게 나오니 기안을 꼭 지켜야해요. 그러면서 산발적으로 들어오는 요청을 처리해야 해서 월초, 월말에는 정신이 없어요.

`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끼셨던 인상 깊었던 것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요. 업무가 힘드시고 해도 짜증내거나 경직된 분위기가 아니구요. 상사분들이 격려해주시면서 많이 챙겨주세요. ‘해봐야겠다.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회사에요.

`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처음에는 용어나 프로세스가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미리 준비하는데도 닥쳐서 하거나, 과장님이 “이것 좀 해줘.” 해야 하곤 했어요. 요즘에는 제가 미리미리 챙겨서 먼저 보고 드리고 하면서 새삼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실무 중에 구체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은 없나요?

경영지원 특성상 모든 직원을 대해야 해요. 200명 정도 되는데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통화해야 하는 일도 있고요. 처음에는 성함이나 얼굴 익히는게 쉽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원래 그런거 잘해서…(웃음) 괜찮았던 것 같아요.

` 입사 전에 회계 관련 자격증 준비를 하신 거에요?

네. 회계 쪽으로 준비를 했었고 재무 자격증이 있어요. 경영지원은 인턴에서 잘 안 뽑는 부서였어요. 제가 운이 좋게 필요로 할 때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고, 지원해서 합격을 했죠. istarter라는 명칭 자체가 인턴 이런 것보단 조금 더 능동적이고 활발한 이미지로 다가왔었어요.

` 회계학과나 이런 쪽의 전공이신가요? 

경영학과 출신이에요. 경영학도는 마케팅이나 금융 쪽 많이 가요. 학교를 4학년까지 다녔지만 ‘업으로 뭘 삼아야 하나’ 고민하는 시간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취업준비하면서 그런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토익공부 같은 것보다는 도서관에서 진로에 관한 책들을 많이 봤어요. 취업 사이트 들어가면 진로에 관한 것이 잘 되어 있잖아요. 자격증, 스펙 이런 것보다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한 준비를 했어요.

` 회계 관련해서 일을 해본 경험은 있으세요?

회계 사무소가 일이 몰리는 시즌이 있는데 그때 보름 정도씩 일할 사람을 많이 뽑아요. 또 어머니가 회계일을 하셨어서 어려서부터 관심이 있어요. 취업하고 엄마랑 대화가 늘었어요. 일 얘기하면서. (웃음)

`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할 때랑 지금은 어떻게 다른 것 같아요?

알바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뭔지를 몰라요. 일을 하기는 하는데, 이 일이 이 사업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안보여요. 지금은 회사 전체가 보이니까 의미가 달라지죠.

` 그런 경험들이 입사하는데 도움이 됐나요?

면접 때도 말씀드렸죠. 그런데 그거에 관심있지는 않으셨어요. “그랬냐. 거기에 무슨 회계있냐.” 물으셨어요. ‘재무원가. 세무회계’ 이런 거 있는데 사실 이론과 실무는 정말 다르거든요. 그래도 자격증 딴게 도움이 많이 되요. 특히 용어같은거요.

` 면접 때 이야기 좀 해주세요.

사정이 있어서 대표님이나 임원분들이랑 못보고 담당 과장님, 부장님과 직접 면접을 봤어요. 좋은 상사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웃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에게 궁금한 점 물어보시고, 저도 궁금한 점 많이 물어보면서 면접이 진행했어요.  면접 후에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연락이 왔어요.

` 어떤 매력을 느껴서 이 회사를 지원했나요?

아무래도 인터넷 상에서는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기 힘든 것 같아요. 복지는 취업하고 보면 다 똑같은 말. 뻔한거 써 놓은거잖아요. 면접 왔을 때, 지나가시는 분들 표정을 보면서 이 분들이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은 뭐가 중요할까요?

스펙보다는 자세나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들어왔을 때는 됐다는 기쁨, 열정이 있어서 빨리 일을 처리하고 싶었고 밥 달라고 징징대는 애처럼 일을 달라고 했었어요. 선임 분들은 본인들 하고 있던 일을 계속 하면서 신입을 교육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그러다 복사하고 팩스 보내고 바인더 처리하고 이런 것을 반복하다 보면 태도가 약간 거만해지거나 나태해지거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때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어요. ‘지금은 바쁘지만 언제든 일이 던져졌을 때 잘 해내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고, 업무를 정렬해두고 했죠. 이렇게 신입한테는 똑똑한 것도 중요하지만 태도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요.

`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될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뭐든 적극적으로 하는거죠. 큰 회사는 임원들 대표님들 보기 쉽지 않잖아요. 저희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많아요. 신입이어도 북리뷰 같은 것들을 통해 본인을 어필할 기회가 많아요. 그런 활동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했어요. 그런게 긍정적 이미지가 되어서 임원분들이랑도 잘 지내는 편인 것 같아요. (웃음)

` 똘망똘망한 사람들이 티가 잘 날 회사인 것 같아요.

그렇죠. 가만히 있고, 긴장하고. 그런 사람 좋아하지 않구요. 열정적인 배움의 의지 있는 사람이 좋아요. 회사 복지 중의 하나로 GDC (Global Dream Challenge) 라는 것이 있어요. 1년에 한 번 있는데, 1등은 해외 여행을을 보내줘요. 북리뷰 10회 이상 참여하는 것이 참가 자격이에요.  해외 여행을 주제로 경연을 열어서 ‘내가 이 나라에 왜 가야하는지, 가서 뭘 얻고 싶은지.’ 프리젠테이션을 해요. 저도 작년에 참가했는데 아쉽게 탈락하고, 저랑 동기인 분은 본선까지 갔어요. 1등은 하지 못했지만 공동 2등으로 아이패드를 받았어요.

▲ 유럽에 갈 수 있는 것은 123명 중에 1명.


` 회사가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직원들 으쌰으쌰 해주려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실수하면 안되요. 프로페셔널 해야죠. 쓸데없이 경직된건 없어요.


회사명 (주)아이파트너즈
회사업종 서비스업 (웹에이전시)
회사슬로건 창의적 성과의 One-stop 온라인 서비스 전문 기업
근무내용 개발자, 디자이너, 온라인 광고 마케팅, 컨설턴트
모집직종 개발자, 디자이너, 온라인 광고 마케팅, 컨설턴트
고용형태 정규직
급여 아이스타터 기간 109만원, 정규직 전환 후 급여 협의.
근무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621
근무시간 월~금, 9:00~18:00
4대 보험 유/무
휴일휴가
복리후생 경조사비, 명절선물, 팀별회식비, 사내 동호회지원, 워크샵, 사내대학원 전공, 세미나, 부문스터디, 북리뷰 교육 (아이스타터 참가 가능)
지원자격
요구 인물상 생각하면서 일할 수 있는 '전문가',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가', 서비스 정신 (고객 및 팀)이 충만한 '실천가', 신뢰와 존중, 솔선수범과 주인 정신을 발휘하는 '리더', 유머 감각이 넘치고 열정적인 태도를 통해 유쾌함을 전파하는 '행복전도사'
모집기간 상시채용
채용예정인원 00명
전형과정 서류, 면접
홈페이지 http://www.ipartners.co.kr/
전화
이메일 yjlee@ipartners.co.kr
기타 전화 02)2017-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