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서울잡스 덕분에 인맥과 상관없이 다양한 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함 20: 서울잡스의 인터뷰가 회사를 구직자들에게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청춘플랫폼 blank 문승규 대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채용공고가 올라간 이후에 다양한 분야의 구직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꼭 채용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응원을 보내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같이 작은 규모의 회사들은 부족한 인지도와 정보 전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인맥을 통해 알음알음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서울잡스 덕분에 인맥과 상관없이 다양한 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함20:서울잡스의 기사가 회사에 대해 아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blank 직원 김지연씨 : 서울잡스의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신선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사람인, 잡코리아와 같은 구직사이트와는 확연히 달랐으니까요. 자신의 능력과 스펙이 점수로 표현되고, 사람이 아닌 점수로 평가하고 사람을 뽑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에서 비전과 가치관을 구체적으로 설명된 것을 보면서 ‘나와 잘 맞는 회사일까?’ 라는 질문에 서울잡스의 기사를 보고 조금 더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고함20: 구직자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장의 정보는 무엇인가요?
blank 직원 김지연씨: 근무시간과 복지 임금 같은 정보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가 중요하게 하는 가치와 방향이 회사를 다니면서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설립배경과 현재 어떠한 비전을 갖고 현재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최후의 꿈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함20: 직원을 구하는 과정에서 회사와 구직자가 서로에 대한 단순한 정보뿐만 아니라 회사의 비전, 조직문화와 구직자의 가치관, 목표 등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문승규 대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인과 구직은 기본적으로 양방향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회사가 단순히 업무를 할 사람을 뽑고, 구직자가 단순히 돈을 줄 회사를 찾는다면 그러한 소통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미래의 비전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사람을 뽑고, 구직자가 자신의 가치를 실현시키면서 주체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해서는 서로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이 회사가 왜 만들어졌고, 어떠한 비전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야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 왔으며, 이 회사에 들어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를 알아야 적합한 사람을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blank 직원 김지연씨: 현재 이직률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가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주체적으로 일하는 것 보단 공장처럼 항상 같은 일만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현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안에서 객체로 존재하는 것보다는 주체적으로 함께 존재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치와 비전이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야 서로 win-win 할 수 있으며, 일터를 선택하기 전에 그러한 부분을 미리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출처  http://goham20.com/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