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비온

2019-10-15T14:23:25+00:002019. 10. 14.|

유비쿼터스에 기반한 평생교육기업

취재, 글/ 한원혁 (ccg_for_dr3@naver.com)
사진/ 김민재 (digkdlemf@naver.com)

 

‘㈜유비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일하는 이곳은 어떤 온라인 교육 회사이고 대표 사업은 무엇일까?’ 인터넷 검색 정도야 할 수 있지만, 평소에 ‘㈜유비온’ 대표님과 부장님을 만나 뵙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그런 내게 기회가 생겼다. ‘서울잡스 내:일취재단’의 기자로서 공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온 인터뷰 당일, 나는 부푼 마음을 안고 ‘㈜유비온’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했다.

 

# 기업 소개

99Q)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현 ‘㈜유비온’ 대표이사 임재환입니다.

 

Q) ‘㈜유비온’이라는 회사와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A) ‘㈜유비온’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온라인 교육을 한다는 개념으로 만든 브랜드입니다. ‘㈜유비온’은 기본적으로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분야별 하위 브랜드로 나뉘어 있죠. 금융/취업 분야는 ‘와우패스’, 부동산 분야는 ‘랜드스쿨’, ‘무크랜드’(무료강의 서비스), 고시 분야는 ‘고시닷컴’으로 나뉘어 있고요. 시스템 분야로는 학교별 학습 운영 시스템을 갖추도록 서비스하는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Q) ‘㈜유비온’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제가 4년 정도 ‘㈜한샘’에서 재무 업무를 했습니다. 평소 인터넷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다 보니 한샘 홈페이지 기획 및 웹에이전시 작업도 했죠. 이렇게 전략기획업무들도 추진하다 보니 ‘인터넷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은행이나 증권사나 보험사에 있는 직원들과 만나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의 금융회사 직원들이 별로 금융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금융)교육과 인터넷을 엮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Q) ‘㈜유비온’의 첫출발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회사를 설립할 당시에 여섯 명의 지인들과 함께했습니다. 시스템 개발 및 교육 시스템 분야, 고시 분야, 매니지먼트 분야, 영업 분야 등의 각각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었죠. 정말 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그 결과, 경쟁우위가 있는 것을 선택하자는 전제하에 여러 아이템 중 기업 교육이 채택된 것이죠. 즉, 평생학습 교육 분야로 방향을 잡게 된 것이죠. 그렇게 B2C로 ‘와우패스’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금융 콘텐츠를 토대로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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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의 성장 과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2000년도에 ‘와우패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해서 금융 자격증 분야로 발전을 시켜왔습니다. 오프라인 연수원의 단점을 커버하여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를 위한 사이버 교육을 하게 된 것이죠. 이것이 와우패스 초기모델이고요. 지금은 자격증 공부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 련된 콘텐츠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는 ‘랜드스쿨’이란 브랜드로 부동산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금융교육의 형태였었는데요. 별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전문 부동산 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고시닷컴’은 2002년 정도죠. 신림동의 고시 전문 학원과 협업하여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교관 시험 등의 교육을 담당하며 성장했습니다.

그 이후 교육과 최신 기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교육 형태인 에듀테크 시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및 콘텐츠 개발 등의 기술 기반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는 서울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카이스트, 이화대, 부산대, 전남대 등의 많은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에 교수학습센터가 있죠? 그곳에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코스모스’에서 기술적인 유지보수를 해주고 있습니다.

 

Q)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사례가 있을까요?

A)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기업 통계에도 나와 있지만 창업하고 3년 동안은 되게 어려워요. 회사의 예산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방향성과 관련해서 토론도 많이 해야 하고 이견으로 인한 갈등도 많죠. 두 번째로 위기는 7년 정도 성장을 하다 보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을 때 왔습니다. 회사 유지와 발전을 하기 어려워질 정도로 비용부담을 많이 느끼게 됐죠. 그 당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가 복합적으로 다가왔었어요. 그래도 회사 경영과 관련하여 이견을 줄이고 의견을 나누면서 점차 이겨냈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사업도 정리하면서 새로운 사업도 고안을 하는 전화위복의 시기가 됐죠.

 

Q) 그렇다면 가장 최근에 고민하는 사안은 무엇인가요?

A) 2014년부터 에듀테크 트렌드가 본격화되면서 회사의 사업 중에 시대에 안 맞는 부분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회사와 맞지 않는 인력들을 내보내거나 기존 사업 축소, 개선 및 신규 사업 추진 등 많은 일이 있었어요. 대표 입장에서 그 부분들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물론 꾸준한 아이템을 하면, 이런 일도 없겠지만 현시대에서 10년 이상 가는 교육 아이템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이렇게 트렌드가 바뀔 때마다 겪는 산업 조정(구조조정) 때문에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직원들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절차이기도 하니까요. 대표로서 당연히 결단을 내려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직 문화

Q) 회사 내에는 어떤 부서들이 있나요?

A) 전통적으로 ‘와우패스’와 ‘무크랜드’를 필두로 B2C 서비스를 하는 교육사업부가 있고요. 그리고 기업교육과 관련된 부서인 법인사업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를 다루는 ‘에듀테크센터’, 그리고 에듀테크의 하나의 영역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콘텐츠사업단’, 출판과 관련된 제작/기획/콘텐츠 생산/영업을 담당하는‘출판사업부’가 있습니다. 또한, 학점은행 사업을 담당하는‘평생교육원’과 EBS 소프트웨어 코딩 시스템 프로젝트 등 특수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전략사업팀’이 있고요. 그리고 ‘경영지원팀, 기획관리실, 교육공학연구소(개발, 디자인, 인프라, 정보보안)’ 등이 있습니다.

 

Q) 사원 수나 사원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일반적으로 120명 정도 내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녀 비율이 6:4 정도였는데 지금은 여성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지금은 5:5 수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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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할만한 근무환경은 무엇인가요?

A) 대표적으로 유연근무제라고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잘 아시겠지만,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설정합니다. 육아 문제 등의 사유로 자신의 생활 리듬에 맞춰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죠. 또한, 출산과 관련된 복리후생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산전 휴가(3개월), 육아 휴가(보통 1년) 이후 자연스럽게 복직할 수 있고요.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여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Q) 동호회 활동도 있나요?

A) 동호회 활동도 있습니다. 다들 가정이 생기다 보니 예전만큼 활성화되진 않지만요. 레저, 예술활동, 여행, 스포츠 등의 동호회 활동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내야구팀이 있어서 사회인 야구에서 좋은 성적도 거둔 적이 있습니다.

 

Q) 근속연수는 대부분 얼마나 되나요?

A) 직원들의 근속연수가 긴 편입니다. 근속연수가 10년을 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오래 근무하는 문화가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 그에 맞는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기도 하고요. 5, 7, 10, 15년마다 근속에 대한 근속 휴가/해외여행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근속을 장려합니다.

 

Q)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OJT 교육은 내부/외부 교육을 모두 진행합니다. 일단, 내부 OJT의 경우에는 수시채용된 인재들을 기획관리실에서 최소한의 연수를 합니다. 그리고 각 팀과 직무 관련 교육을 진행하죠. 사외 OJT의 경우에는‘벤처기업협회’ 등의 HRD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1주일)해서 여러 IT 회사 직원들과 함께 교육 훈련을 합니다.

 

Q) 그렇다면, 평소 직원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나요?

A) 상급자(멘토)가 사원들을 코칭 및 육성하는 방안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경력개발플랜이라고 표현하는데 줄여서 ‘CDP’라고 하죠. 이것은 상담을 통해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랜입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준비해야 할 자격증, 직무 공부를 장려하며 회사 내 전문가를 매칭하여 준비를 시키는 것이죠. 실제로 직원들의 동기부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또한, 로테이션이라는 개념으로 업무 순환을 합니다. 그래서 보통 팀장들의 경우를 보면 2~3개의 업무를 하고 팀장을 맡는 경우가 많죠.

 

Q) 휴가 제도는 어떻게 되나요?

A) 휴가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근속에 따라 연차를 부여합니다. 휴가는 직원들이 기안해서 본인이 원하는 때에 가게 되어 있고요. 저는 9일 이상의 여름휴가를 장려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렇게 쉬는 게 옳다고 생각하죠. 특히, 육아를 하는 사람들은 초등학교나 어린이집의 방학(7월~8월)에 쉬도록 하죠. 이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도록 10일 정도의 휴가들을 많이 가도록 합니다. 직급이 낮은 사원들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직원에게 공식적으로 하계휴가 계획서를 미리 받습니다. 이렇게 눈치 보지 않고 그냥 다 같이 즐기는 그런 문화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해외여행도 많이 다녀오는 편입니다.

 

# ‘㈜유비온’의 비전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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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비온’의 비전이자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A) ‘교육혁신, 교육혁명’을 주도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을 비전이자 핵심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20세기 교육에서 21세기 교육으로 미래교육체계전환을 이루는 것이죠. 선생님이 가르치고 학생들이 앉아서 수업을 들으며 이해하는 방식을 교육학적으로 20세기 교육이라고 표현하죠. 이런 학습 방식이 21세기에는 맞지 않아요. 요즘은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배운 것을 연습하며 창의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비온’에서는 기업, 대학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를 21세기 체계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사업도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A) 네, 맞습니다. 그리고 해외 교육에 대해서 발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등의 교육 최빈국들, 실제로 교육이 다른 나라보다도 더 필요한 이런 나라들에서 활동들을 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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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님께서 입사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제일 중요한 것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비전, 미션, 가치에 맞는 사람들하고 일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회사에 와서 1~2년 정도 일을 하고 퇴사하면 직원들의 힘도 빠지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당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본인의 커리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회사도 개인도 남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 번도 제 일이 재미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내가 바랬던 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는 되게 크거든요. 그래서 태도가 가장 중요하죠.

 

Q) 추가로 더 바라는 게 있으시다면?

A) 그 다음으로는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종합해서 학습 능력, 연구 능력이 있는 인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학습 능력이 있는 인재는 회사 내에서 새롭게 배우고 계속해서 공부하는 인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연구 능력을 갖춘 인재라는 것은 어떤 문제들에 대해서 단지 궁금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결하기 위해서 연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 내에서는 스스로 새로운 개념도 만들고 새로운 방법도 찾아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런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하는 인재, 연구하는 인재를 중요시합니다.

 

Q) ‘㈜유비온’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A) 학과와 상관없이 미래 교육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교육학과를 졸업해야만 ‘㈜유비온’에 입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업무는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기술적인 능력을 갖추고 업무를 하는 분들도 있고 콘텐츠를 촬영해서 영상물로 만든다든지, 홈페이지나 SNS 운영하는 업무, 컨설팅 혹은 연구하는 업무 등 굉장히 다양해요. 대부분의 대학교 학과들이 업무와 연결되어 있기에 ‘이건 내 전공이 아니지 않을까’하는 편견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배움의 의지를 갖추고자 한다면 훌륭하게 일을 해낼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 현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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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비온’에서 와우패스 사업부를 맡고 있는 이승수 부장입니다. 입사한 지는 올해로 12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이전에는 경제성 분석을 하는 연구소에 있었습니다. ‘㈜유비온’과는 대학원 시절부터 튜터 업무를 수행하며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이후 큰 포부를 갖고 이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와우패스 사업부서에 있으며, 금융경제 및 취업 자격 분야에 대한 온라인 교육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B2C 교육은 물론 내일배움카드를 바탕으로 한 재직자훈련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팀 내 여러 부서원과 더불어 교육과정 기획, 개발, 마케팅 등을 함께 수행하고 있고요. 많은 저자 및 강사분과 소통하는 것도 저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Q)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일반적인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유연근무제에 따라 앞뒤로 30분~1시간 정도의 출퇴근 격차는 있죠. 분명한 건 예전 시대처럼 기약 없는 퇴근, 무제한 야근의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업무의 집중과 효율성 측면에서 이전보다 훨씬 지금의 근로시간이 효과적이라 여겨집니다.

 

Q)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거나 기분 좋았던 사례가 있나요?

A) 교육콘텐츠를 취급하다 보니 우리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계발의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거나, 특히 준비해오던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감사의 후기를 올려줄 때가 아무래도 가장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오랜 기간 운영해온 와우패스는 물론,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재직자 훈련은 특히나 학습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료교육이라 으레 ‘다소 허술하겠지’하는 생각을 완전히 벗어난 최고의 콘텐츠 질로 제공하다 보니 학습효과는 물론 재수강, 재교육률도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연간 3~4만 명 이상이 와우패스(와우패스 내일배움카드, 줄임말로 ‘와내카’)에서 본인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사업부서다 보니 매출도 빼놓을 수는 없지만, 좋은 품질과 좋은 서비스를 내놓다 보면 매출은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Q) 일을 할 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아무래도 자격증 교육이다 보니 해당 과정에 대한 사전 학습 지식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교육과정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저절로 조금씩 익혀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첫 번째 상담자 및 학습조력자로서 피교육자(수강생)들은 상당 부분 우리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학습지식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겠죠.
교육 상품에 대한 이해도와 더불어 마케팅 수행능력도 필요합니다. 필요한 교육과정을 적절히 구성하고, 안내하며,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고객(학습자)과 원활한 소통역량도 강인한 정신력도 요구됩니다. 제공되고 있는 교육에 모든 학습자가 만족할 수는 없겠죠. 때론 교육담당자에게 클레임성의 아쉬운 마음을 표하기도 하거든요. 이러한 상황을 유연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경험적 역량도 필요합니다.

 

Q)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또는 함께하고 싶은 동료는?

A) 특별한 인재상을 두기보다는 서로 간의 조화를 더 중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야기하자면 두 가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충분한 자기 계발에 대한 욕구도 있으면서 동료를 배려하는 이타심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면 좋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회사생활을 즐기며 한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업무수행을 하는 동료를 옆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팀 입장으로도 큰 소득이 되니까요. 물론 팀뿐만 아니라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겠죠?

 

Q) 와우패스 혹은 온라인 강의 매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A) 지금의 구직자들이 단군 이래 최대의 스펙을 가진 젊은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로 하는 취업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많은 힘든 시간을 거쳐야 하는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때론 다양한 시각으로 새로운 곳을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MF 시절 대학에 들어갔던 사람으로서 지금껏 참 많이 변해온 것을 느낍니다. 3억 대 1의 경쟁을 뚫고 태어난 승자들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면, 생각보다 더 좋은 꿈을 이룰 기회는 충분할 것입니다.
자기 계발은 생활이어야 합니다. 좋은 글귀가 있어서 소개하고 마칩니다.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래도록 지식에 진전이 없었던 사람이다.”

회사명㈜유비온
회사분야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인터넷(이러닝 E-Learning) 교육 /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 서적출판
회사슬로건대안적 교육개발을 통한 지식권의 신장으로 시민성이 발전하여 인류가 번영할 수 있도록 한다.
주소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4길 27, 대륭포스트타워 3차, 601호
실근무지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4길 27 대륭포스트타워 3차, 601호, 607호
모집직종-
채용예정인원-
근무내용
-
고용형태-
4대 보험 유/무-
급여(4년제 대졸 신입사원 기준) 2,600~2,800만원 (수습기간 3개월, 100% 지급)
근무시간09:00~18:00 (유연근무제)
휴일휴가법정 유급휴가 (국경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등), 연차휴가, 출산전후휴가, 태아검진휴가, 생리휴가, 경조휴가
복리후생근속특별휴가(제주/동남아/유럽 항공권 및 휴가비), 대학원 학비지원(탄력근무적용 4학기 등록금 일부지원), 우수사원 교육지원(연 100만원 + 추가비용 50% 지원), 주택자금 대출(근속년차에 따른 주택자금 저리 대출), 자녀학비 지원(연 300만원 이하 입학금 및 등록금), 동호회 지원(동호회 활동 장려비용 지원), 경조금지원(결혼, 출산, 생일, 사망 시 화환 및 경조금 지원),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보상 (금융/부동산 자격증, HR자격증, 회계자격증, IT자격증, 어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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