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브웨어

2019-03-05T17:57:53+00:002017. 12. 8.|

(주)레브웨어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글 / 성언정 (vidachall17@gmail.com)
보조 / 강민지 (kang489@naver.com)

제조업체에서 원가를 파악하는 일은 가장 중요하다. 핵심 경쟁력이 원가 관리에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예산을 잘 아는 사람이 맡아했지만 최근엔 급변하는 환경으로 고려할 요소가 많아지고 있어 다방면으로 분석이 필요하다. 레브웨어는  원가관리 시스템을 만든 회사다. 전 (주)한국후테로시스템에서 2017년 기업명을 바꾸면서 다시 한 번 회사의 목표를 다지고 있는 (주)레브웨어를 만나보자.

파란색 로고가 눈에 띄는 (주)레브웨어

▲파란색 로고가 눈에 띄는 (주)레브웨어


[담당자 및 회사 소개]

안녕하세요. 대표님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대표이사 류형규입니다. 우리 회사는 ‘(주)한국후테로시스템’ 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때는 일본 IT 기업인 후테로시스템의 자금을 지원받아 한국 멤버들로 창업을 했습니다. 일본 솔루션이 아닌 자체 개발한 제조원가 솔루션 및 컨설팅 회사로 발돋움 했습니다. 2016년 3월에 제가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사명을 (주)레브웨어로 변경하였습니다.

▲질문할 때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류형규 대표님

▲질문할 때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류형규 대표이사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한데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2000년도에 저도 ‘넥스젠’(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 : 현재 대우정보시스템 계열사)이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12년 동안 벤처회사를 경영했습니다. 2013년부터 3년 동안 ATG(Art Technology Group)라는 회사를 운영했었고, 매각 후 (주)레브웨어의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표님이 오셨으니 회사의 목표도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회사 비전을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업적인 비전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회사의 주요 사업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동안 해오던 제조 원가 솔루션입니다. 우리 회사의 주 고객은 자동차 부품회사입니다. 1차 협력 업체만 1천여 개 회사들이 있는데, 매출액이 1조가 넘는 시장입니다. 제조 회사 같은 경우 특히 원가를 잘 계산해야 이익이 납니다. 그래서 원가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기존에는 개인의 능력으로 원가를 계산했는데, 점점 더 많은 요인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원가를 계산하는 것이 더욱더 어렵고 중요해진 겁니다. 우리 회사는 이를 위해 사전 원가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사전 원가 솔루션 전문 회사가 되는 게 첫 번째입니다. 제조업체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계속 만들어지면서, 머신러닝(새롭게 들어온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에 머신러닝을 가미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연구개발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입니다. 우리 회사는 *SAP와 호튼웍스(Hortonworks)의 국내 파트너를 맡고 있습니다. 독일 SAP의 파트너로 국내 최초로 *ERP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작했습니다. 호튼웍스는 빅데이터 오픈소스 플랫폼 1위 회사입니다. 전략적인 파트너로 제휴를 맺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튼웍스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일도 하고 있지만, ‘레브빅’이라는 이름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정형, 비정형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처리하는데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으로 예측을 하는 일입니다. 호튼웍스 아파치라는 오픈소스에 올려놓고 기업들이 쓰고 있습니다.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비용으로 회사가 운영되는 거죠. 우리 회사는 작년부터 이런 기술을 습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HDPCA 자격증이 있어야 이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국내에 많이 있지 않은데 우리 회사에 4명 정도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는 직원들이 서비스 관리를 하고, 이를 위해 우리 회사에서는 인력 양성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종에 맞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SAP(Systems, Applications, and Products in Data Processing) : 독일의 솔루션 회사이다. SAP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 시장 점유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자료출처:위키백과)
*ERP 솔루션 : 전사적 자원 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혹은 ERP는 경영 정보 시스템(MIS)의 한 종류이다. 전사적 자원 관리는 회사의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공급 사슬관리, 고객의 주문정보까지 포함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HDPCA : 공인 HDP 관리자를 말한다. Hadoop 클러스터를 배포 및 관리하는 관리자를 위한 Hortonworks 인증 (자료출처: https://ko.hortonworks.com)

Hortonworks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주)레브웨어)

▲Hortonworks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주)레브웨어)

많이 바쁘셨을 것 같은데요. 올해 주력 사업은 무엇인가요?
올해는 지능형 원가관리 시스템을 정부 연구과제로 수행 중입니다. 기존에 있던 사전원가 시스템에 머신러닝을 접목하여 지능화 시키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고객인 자동차 부품 회사뿐만 아니라 솔루션 제품을 소형화, 전문화해서 제조업체들의 원가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죠. 지게차, 전자, 설비 등으로 제품을 확산시키기 위해 개발 중입니다. 더불어 고객층도 확장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한데요?
현재 제조 원가 시스템을 업종에 맞게끔 나누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구과제는 2년짜리를 수주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 작업을 쭉 할 것 같고요. 더불어 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할 계획입니다.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근무 시간은 주 40시간, 9-6시까지 근무합니다. 야근은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지양하는 편이고요. 전체 16명 중 여성이 1명이예요. 전체 인원 중 90%가 엔지니어입니다. 여성 인력이 3명 정도 있었는데요. 다시 뽑아야죠. 저는 개발자이지만 회계 프로그램을 만든 경험이 있어서, 회계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연차휴가도 잘 쓰고,  개인 퇴직 연금도 들고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거의 30대이기 때문에 직원들 스스로 잘 어울리고 서로 챙기는 부분이 있어요. 점심시간에 같이 보드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오래된 회사이다 보니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분위기이고, 자유로워요. 더 오래된 분들이 있었지만, 작년에 직원들이 바뀌어서 평균 근속년수는 3년 반 정도입니다. 사업 분야가 완전히 바뀐 게 아니라서 기존에 있던 분들과 자주 협업하고 있어요. 회식은 자주 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술을 안 해서 개인적으로 술을 강요하는 것을 싫어해요. 1년에 2번 정도 전체회식을 하고, 워크숍도 1년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어요. 팀끼리는 분기당 1번씩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직원들이 프로젝트가 있으면 지방에 있거든요. 지금도 반은 지방에 있어요.

▲밝은 분위기의 사무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

왼쪽부터 Hi-Seoul 브랜드기업 지정서, SAP 파트너 인증서, 벤처기업확인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서

▲왼쪽부터 Hi-Seoul 브랜드기업 지정서, SAP 파트너 인증서, 벤처기업확인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특별히 하는 게 있나요?
신입사원들이 들어오자마자 파견을 나가게 되면 굉장히 어려워하거든요. 우리 회사는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기본적으로는 일학습병행제를 하고 있고, 연구소장님이 교육하고, 쌍용 교육센터와 파트너를 맺어서 주말에 교육하고 있습니다. 입사하면 기존에 가진 솔루션 교육을 합니다. 한 달 정도는 교육합니다. 교육이 끝나면 발표를 하기도 하고요.

 

채용계획이 있으신가요?
올해도 3명을 채용했습니다. 앞으로도 채용계획이 있고요.

 

어떤 사람이 오기를 바라나요?
빅데이터 산업이라는 건 수많은 데이터를 이용해서 세상에 없는 데이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데이터로 예측을 하는 거죠. 입사하려는 분은 천직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하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해요. 혼자 일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엔 같이 일하는 거거든요.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해요. 오래 일을 하다 보면 개발자는 엔지니어로 끝난다고 생각해요. 개발자에서 엔지니어, 디자이너, 컨설턴트 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로 계속해서 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개발자에서 멈춰있는 사람이 많아요. 이건 정말 개발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 설계자가 되어야 하거든요. 소프트웨어는 설계를 잘해야 좋은 개발을 할 수 있어요. 또 하나는 소통 능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코드가 필요 없는 시대가 될 거에요. 단순한 엔지니어만 필요한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인문학도 필요하고 설계를 잘해야 하는 거죠.

 

회사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을 말씀해주신다면?
계속해서 연구개발을 해야 하고 자금이 많이 필요한 상태예요. 자금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웃음) 요즘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분야이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롭게 개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어려운 점이자 좋은 점이죠. 우리 회사의 두 가지 목표를 적절하게 조절해가야 하고요.


[현직자 및 관련 직무 소개]

간단한 자기소개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종훈입니다. 레브웨어에서 일한 지는 5년 정도 되었고요. 사전 원가 솔루션 사업부에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직급은 책임연구원입니다. 우리 회사 진급 체계가 조금 복잡한데요. 담당연구원, 주임연구원,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순으로 진급을 하고 있습니다.

▲차근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종훈 책임연구원

▲차근히 인터뷰에 응해준 김종훈 책임연구원

전체 인원 중에서는 어느 정도 인가요?
우리 회사에서 5년이면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부장님이나 수석 급이 3~4분 계시고 그 밑에 주임, 선임 순으로 있거든요.

 

첫 직장인가요? 어떻게 입사를 하게 되었나요?
저는 여기가 첫 직장이고요. 구직활동을 하던 중에 그때 계셨던 사장님이 제 프로필을 보고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면접을 보는 게 어떻겠냐고 메일을 주셨거든요. 다음날 바로 면접 보고 입사했습니다. 좋은 느낌이었어요. 작은 회사인데도 비전이 있어 보였거든요. 지금 대표님이 바뀌어도 회사 비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직자 경험 및 조언]

일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이나 찾은 보람이 있나요?
솔루션이라는 게 고객이 원하는 맞춤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되거든요. 업체에서 생각한 시스템으로 맞게 나왔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를 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거든요. 저희도 결국엔 서비스업 이예요. 제가 인천에 있는 회사에서 오랫동안 프로젝트를 했는데요. 그 회사 원가 팀에서 3일 걸리던 게 우리 시스템 도입하고 나서 2시간 걸리니까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더라고요. 완료해서 오픈했을 때 고객이 우리가 원하는 시스템이다, 너무 좋다고 말을 해주면 보람차죠. 잘 쓰고 있다고 연락이 올 때도 있고요.

 

프로젝트 기간 동안 인천으로 파견을 나갔던 건가요?
우리 회사는 지방 출장이 많은 편이예요. 저는 인천에 오래 있었고요. 인천에서 일 했을 때는 숙소 생활을 했거든요. 숙소는 회사에서 제공해줍니다. 출퇴근하기에 가까운 원룸이나 빌라를 단기임대 해서 각자 1인 1방으로 쓸 수 있게 제공을 하는 편이고요. 경남, 호남 같이 멀리 출장을 가게 되면 경비 일체를 회사에서 지원해줍니다.

 

고객사와 협업을 한다고 보면 될까요?
우리 회사가 제조업 솔루션을 납품하잖아요. 제조업에서 원가 솔루션은 기업의 비밀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사무실에서 일 할 수는 없고요. 고객사에서 상주하면서 장비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일을 해요. 그 노트북을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는 반드시 포맷 절차가 이루어져야 하고요. 고객사에서 아무 정보도 갖고 나갈 수 없는 상태거든요. 저희끼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나간다고 말하죠. (웃음) 고객사가 거의 제조업이기 때문에 공장으로 많이 나가죠.

 

출장은 몇 명이 가나요?
보통은 3~4명씩, 팀으로 파견을 나가요. 사무실에 빈자리들을 보셨을 텐데요. 본사에 사람이 많이 없다는 건 일이 많다는 거예요. 지금도 연구 과제를 하는 팀을 제외하고 인천, 양산에 있어요.

▲양산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팀의 모습(사진제공: (주)레브웨어)

▲양산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팀의 모습(사진제공: (주)레브웨어)

외근이 많은데 불편하지는 않으세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우리 회사처럼 솔루션 회사는 이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게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도 5년을 일하면서 여기 사무실에서 일한 게 1년이 안 되거든요. 대부분의 커리어가 밖에서 이루어지거든요. 한 공간에 오래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맞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 공간에서 여러 사람과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살면서 인천을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제3의 고향이 되었죠. (웃음)

 

파견 기간은 보통 얼마나 되나요?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다른데요. 짧게는 3~4개월, 길면 1년 정도 갑니다. 저는 인천에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2년 반 정도 있었어요. 거기 회사 사람들은 아마도 제가 우리 회사 사람인지 몰랐을 거예요. (웃음)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이 될 수 있겠네요. 직원들끼리 어색하진 않으세요?
각자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같은 회사 직원인데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게 어려운 점인 것 같아요. 후배를 게시판으로만 확인하고 실제 얼굴은 송년회 때 볼 수 있거든요. 얼마 전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양산에 있는 팀은 아직 못 만났어요. 업계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운 점이긴 하죠. 회식 자리에서 말을 편하게 했다가 오랜만에 만나면 다시 존댓말을 쓰게 돼요. 그래서 저희는 늘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웃음)

 

입사 전과 후, 자신이 알고 있던 직무에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이렇게 파견을 나가는 일인 줄 몰랐어요. 개발자라면 야근 많고, 자유롭게 일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고객하고 같이 일을 하니까 고객과 소통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맞는지를 도출해내기 위해 많은 회의를 하고, 저희가 제안을 하기도 해요. 그런 부분이 달랐어요.

 

파견을 나가면 고객사에서 일하잖아요. 이런 부분이 어렵진 않나요?
계약 관계상 파견 업체 직원들에게 압박을 주지 못하게 되어있거든요. 하도급법상 같은 공간에서 일할 수 없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고객사 공장을 가게 되면 회의실이나 다른 공간으로 업무 장소를 따로 마련해줍니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잖아요. 고객사의 업무 스타일에 맞게 일하기는 하죠. 늘 새로운 경험을 하니까 그게 힘들 수도 있고 좋은 점일 수도 있죠.

 

파견 나가는 팀은 어떻게 구성이 되나요? 신입에게 힘든 일이 주어지진 않나요?
프로젝트 매니저가 부장 이상 급으로 1명, 책임 수석 급으로 프로젝트 리더(PL)라고 1명, 개발 담당으로 선임, 주임 급으로 1~2명 정도 이렇게 해서 4명 정도가 같이 팀이 됩니다. 밑에 사람이 갑자기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기회이자 위기가 될 수 있겠죠.

 

초과 근무나 야근 횟수는 어떤가요?
주위에서 IT 회사치고는 초과 근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야근해도 늦어도 9~10시에 가고, 평소에는 칼같이 퇴근합니다. 그리고 본사는 주말 근무가 아예 없어요. 파견 갔을 때는 주말 근무가 간혹 있어요. 파견을 나갔을 때 중간 보고와 완료 보고가 중요한데요. 해당 고객사의 임원 앞에서 보고를 해야 하는데 일정이 꼬이면 주말에 잠깐 근무를 하는 거죠.

 

입사하기 위해 준비했던 게 있나요?
취업지원교육을 받았어요. 면접 볼 때 요령 같은 걸 많이 교육받았어요. 확실히 아는 건 안다고 하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걸 그때 배웠죠.

 

직원 교육이 많이 이루어진다고 들었어요. 어떤가요?
빅데이터 교육은 상무님과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회사에서 세미나나 교육받을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자격증을 따기 위한 응시료나 교육비용도 많이 지원해주고 있어요.

 

친한 지인에게 회사를 추천해주고 싶은가요?
지금 밖에 있는 직원 한 명이 제 친구예요. 10년을 알고 지낸 제일 친한 친구인데 제가 데려왔어요.

 

회사 내 바라는 개선사항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공식적인 친목 도모를 조금 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지방에 계신 분이 많으니까 회식 기회가 거의 없거든요. 회사 전체 인원이 모이는 날이 1년에 1~2번 정도니까 그게 아쉬워요.

 

여기서 처음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저희끼리는 ‘개발은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다’ 라고 말을 해요. 처음에 일을 배울 때 속성으로 배워서 빨리 결과를 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배우면 기초가 없어서 새로운 걸 못하게 돼요. 나중에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 당황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오래 걸리더라도, 1-2년 정도는 기초를 쌓는 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소통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는 개발자니까 개발만 잘하면 돼’ 가 아니라 직무상 고객과 대화하는 능력에 신경을 쓰면 역량이 더 올라가겠죠.


*본 기사는 2017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를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기에 하단의 상세정보표의 채용과 관련된 정보는 구체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사명(주)레브웨어
회사분야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
회사슬로건-
주소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12, 1002호
모집직종-
채용예정인원-
근무내용
-
고용형태-
4대 보험 유/무
급여-
근무시간주 40시간, 월~금 (09시~18시)
휴일휴가연차휴가 / 출산휴가
복리후생교육비 지원 / 자격증 취득 및 유지비 지원 / 인센티브제 / 명절선물 / 회사 콘도운영
지원자격-
전형과정-
홈페이지www.levware.co.kr
전화02-890-3580
이메일eschoi@levware.co.kr
기타
*담당자 연락처
최은석 실장 : eschoi@levw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