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재단 릴레이 인터뷰②


(구)취재단 릴레이 인터뷰② 17년 취재단 주영의 인터뷰

*주의: 운영진과 (구)취재단의 본격 취재단 신청 꼬드김 글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 청년내일취재단에 신청하고 싶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잡스 청년[내:일]취재단 운영진입니다.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4/25부터 상반기 서울잡스 청년[내:일]취재단 모집 홍보를 시작했는데요.
생생하고 솔직한 취재단 활동의 이야기가 딱딱한 모집선발 공지에는 담기지 않아, (구)취재단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짜잔) 두 번째 인터뷰 주자는 17년도에 활동을 한 주영입니다.
아래 인터뷰가 흥미롭고 공감된다면, 상반기 청년내일취재단에 신청해보세요-

 

Q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주세요.

주영 : 안녕하세요. 17년 취재단 김주영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웃음)

주영과 '나인센스' 팀원들

주영과 ‘나인센스’ 팀원들

Q : 취재단을 신청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주영 : 저는 좋아하는 일들은 많았지만 무엇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지, 진로의 방향성이 모호했어요. 그리고 선택한 직업이 막상 내 생각과 달라 느낄 간극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죠. 그래서 ‘서울잡스를 보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거야!’라는 에디터(기자)의 마음보다는, 다양한 사업장을 인터뷰하며 “내 일”이 무엇일까 찾기 위한 마음으로 신청을 했어요.(웃음)

 

Q : 취재단 활동 전/후 차이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주영 : 취재단 활동 전에는 정말 원하는 분야의, 원하는 회사를 섭외해서 만족할만한 기사를 써야겠다는 포부가 있었는데요. 활동하면서 생각보다 섭외가 쉽지가 않다는 걸 느꼈어요. 섭외전화 한 통, 한 통에 진이 빠지고, 몇 번 섭외거절 당하니까 더 시도하기 겁이 났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다양한 회사에 섭외를 시도하고 몰랐던 직종/분야를 알게 되면서, 제 안의 선택지가 더 넓어진 기분이었어요. 특히 인사담당자와 현직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진로의 길이 하나로만 정해져 있진 않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선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대학생 신분으로 직접 사업장과 비즈니스 통화, 이메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일이 드물잖아요. 취재단 활동하면서 그런 일들을 미리 경험해보고 익숙해질 수 있었던 부분은 제게 큰 자산이 될 것 같아요.

 

Q : 취재단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이나 좋았던 부분이 무엇인가요?

주영 : 인상 깊었던 점은 취재단 활동이 자율적이라는 점이었어요. 활동에 대한 재촉도 없었고 일정 협의부터 진행 속도까지 모두 취재단의 몫이었어요. 다만 인터뷰 기사에 주어진 마감 시간에만 발행하는 것이 취재단이 지켜야 할 규칙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시간을 너무 넉넉하게 생각해 삐끗한 적도 몇 번 있었지만 익숙해진 후엔 제 시간에 맞춰 일할 수 있어서 큰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좋았던 부분은 여러 사업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이렇게 많은 분야의 회사가 있구나’, ‘이렇게도 다양한 길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죠. ‘이렇게 많은 길 중에 어떤 걸 선택하지?’라며 더 고민이 깊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다양한 선택지 중 정말 관심이 안 가는 것 하나하나 줄이는 식으로 ‘내 일”에 점점 다가갈 수 있었어요.

 

Q : 그렇다면 취재단 활동의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나요?

주영 : 어려웠던 부분은 앞서 말한 것처럼 섭외 부분이에요. 안 그래도 해본 적 없는 일인데, 번번이 실패하면 정말 마상(마음상처)이랍니다.(웃음) 그래서 작은 노하우가 생겼는데요. 섭외 이메일을 보낼 때 최대한 상세히 내용을 담아서 보냈고요. 전화할 때도 보낸 이메일 보면서 설명했어요.

그리고 팀원(취재단)과 함께 섭외를 했어요. 제가 전화할 때 팀원들이 옆에서 말할 멘트를 도와주고 응원해주다보니 시도하기 수월했고 익숙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꼭꼭 팀원과 함께 섭외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서로 으쌰으쌰 하며 섭외하는 것만큼 든든한 게 없거든요. 그리고 섭외에 실패한 상처받은 마음을 팀원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로 달래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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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기업섭외 후, 팀원들과 맛있는 저녁

Q : 마지막으로 취재단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주영 : 망설여질 땐 하세요! 특히 “내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갈팡질팡하시는 분께 취재단 활동이 명확한 답을 내려주진 않더라도 표지판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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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잡스 청년[내:일]취재단 신청하러 가기 [4/30 13시 ~ 5/2 13시]에 신청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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